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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 18-09-15 12:19
얼렁 철수하셔요.^^;
규민빠 18-09-15 12:35
가끔 아들데리고는 좌대낚시는 가끔 갑니다 ㅎ ㅎ
규민빠 18-09-15 12:51
하드락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ㅎㅎ
수초사랑 18-09-15 12:52
아들이 클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
크기전에 둘째가 생기면 평생 못갑니다 ㅎ
잠시의행복 18-09-15 16:31
아이 3명이면 낚시는 20년동안 정지 당해요.
초율 18-09-15 17:13
아들이없는 저는..사위를 지둘려보긴합니다만.
.겁나 잘해준대도..통.짝지를 정하질않네요..
두바늘채비 18-09-16 10:36
아드님과 동행출조는 가급적 중학교 이전이 좋죠^^
중학생되면 자기 스케줄이 더중요합니다..
명파TM 18-09-16 23:57
인생은 홀로서기라는걸 일찍 가르치세요
아빠가 행복해야 가족이 행복하다는것도요^^
칼퇴근 18-09-17 01:28
짬낙 가도 잡혀주는 붕어는 있어요 오늘 세시간 짬낚가서 4짜 잡았네요.
규민빠 18-09-17 07:48
오~~ 칼퇴근님 멋집니다^~^
정선수 18-09-17 08:18
제 같은 경우엔 애가 어릴때 일박을 하더라고 밤에 잠니다
처음엔 밤 꼴딱새우고 일요날 애가 놀려가자 하면 많이 피곤해서
찾은 방법이
새벽에 한숨자고 집에와서 애 하고 놀아주어도 덜 힘들고 덜 피곤합니다
대구에서 포항 바다보려 가자 할때는 피곤해서 운전도 힘들고 정말
죽음이었는데 새벽에 자는게 그게 진짜 확실히 차이가 나더군요
단 아침장 이런거는 미련버리셔야 됨니다
이게 제가 찾은 최고의 방법입니다 ^^
행복한기다림 18-09-17 08:39
예전에는 주말이나 금요일에 1박 꼴닥새우고 다음날에는 하루 종일 헤롱헤롱해서 집사람이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은 칭찬받습니다. 새벽1~2시면 철수합니다.
매주 1~2회 하고 있습니다.
씨알이 18-09-17 08:45
저도46 아들하나 10 살 입니다 ㅎ
아들은 집돌이구요 일년에 한번 제 생일날 사정사정해야 양어장 겨우 가줍니다
소리하늘 18-09-17 18:53
저는 합의를 했습니다. 한주는 가족과함께 한주는 낚시...간혹 일이 생기면 다시 합의 ㅎㅎ
그러기 전에는 낚시를 가도 꼭 죄짓는 사람처럼 불편했었죠, 하지만 지금은 너무 행복합니다 얼른 맛나는거 사주시고 선물하나 챙겨서
합의를 보세요 ^^
귀찮고 두렵고 ....
많은 준비가 필요하지만,
쌓여가는 신뢰와 존중이
깊어진다.
동행.
그것은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