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간만에 2 !

    들마루 / 2018-09-15 20:36 / Hit : 2186 본문+댓글추천 : 0

    간만에 낚시하러 평창 똘캉에 왓는데
    찌가 말뚝 박앗네요

    쩐댚 18-09-15 21:00
    혹시 강냉이 쓰셨으면 뿌리 내리기전에 미끼 갈아 주시구요~
    쏠라이클립스 18-09-15 21:11
    평창..
    그 이름만으로도 설레입니다..
    가고싶습니다 평창..
    횡계,속사, 봉평, 대화, 방림.....
    문재, 뱃재,여우재, 보래령, 멧둔재 그리고 운두령.....
    달랑무™ 18-09-15 21:17
    말뚝이라..듣던중 반가운 소식 감사합니다ㅎ
    이박사™ 18-09-15 21:18
    원래 낚시 잘 몬하시죠?ㅡ.,ㅡ
    수초사랑 18-09-15 21:21
    뽑으세요^^
    들마루 18-09-15 21:33
    여러분 다녀 가셧네요 ^^
    말뚝은 내일 아침에 빼서 잘보관 햇다가
    낚시 잘하시는분 한분 선정해서 선불로
    보내 드리겟습니다 ^^
    푸른노을™ 18-09-15 21:56
    훈훈한 소식 감사드립니다 ^^;

    복 받으실 겁니다
    쏠라이클립스 18-09-15 22:17
    근데 질운 있습니다..
    똘캉의 정확한 뜻이 무엇인지요..
    대충 어렴풋이 짐작만하고 있습니다..
    어디 사투린가요..
    언제나말뚝1 18-09-15 23:23
    말뚝은...
    충정도 유구천서 말뚝 박고 있습니다요ㅜㅜ
    들마루 18-09-15 23:28
    충정도 사투리로 알고잇고요 강으로 흘러가는
    상류쯤 큰냇가 로 낚시는 농사에 쓸려고
    보를 막아논곳에서 주로 합니다
    자세한것은 감사해유님 한테 패스 할게요 ~
    풍운조사 18-09-15 23:29
    병천천...
    제 찌도 천년고목 되겄슈...ㅋ
    디비 자야 되겠습니다...
    보일라를 안챙겨와서 패딩 껴 입고 자야겠네요...ㅋ
    잡시다...ㅋ
    마부위침 18-09-16 01:22
    경남은 또랑이라하죠
    동네 냇가를 그렇게 불렀어요
    수초사랑 18-09-16 07:30
    똘캉은 도랑의 사투리죠^^
    송애 18-09-16 08:58
    또랑.
    참 오랜만에 들어보는 글입니다.^*^
    쏠라이클립스 18-09-16 09:26
    많은분들이 알려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우리말 참 정겹습니다..
    똘캉, 도랑, 또랑..ㅎㅎ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