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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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이 뜹니다.
수년간 원글에 댓글에 다사다난한 공간....
때론 웃고 떠들며 놀던 공간....
때론 웃픈 상황에 인상 찡그리던 공간....
추석이 되어 고향가는 심정으로
잠시 들러 바빴던 일상을 돌아보며
훤님들의 글을 읽어봅니다.
다 똑같구나!
다른게 없구나!
변한게 없구나!
나만 노심초사 파닥였구나!
훤님 여러분!
올해가기전에 5치붕어잡으시고
그나마도 못잡고 꽝치세요.
수초사랑 18-09-18 07:58
ㅎㅎ 엊그제 다섯치 봤으니 전 되었군요~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마부위침 18-09-18 10:13
명절에 물가갈수 있는분들이 부럽습니다
푸른노을™ 18-09-18 10:18
"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 "
만고의 진리이지요
공짜 점심이라는 말의 기원은
미국 서부의 술집에서
술을 일정량 이상 사 마시는 단골 손님에게
점심을 공짜로 대접하던 데서 왔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더라도 취하지 않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내는 술값에 이미
점심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겠지요
추석이 며칠 안 남았습니다
모두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이박사™ 18-09-18 11:07
몽실이님~
진짜 찾아가서 막 까르르까르르 웃으믄서 하루 죙일 투망쳐여.ㅡ.,ㅡ
머 꽝이야 항상인걸요.
출조해서 오치라도 꼭 보여 드리겠습니다.
명절 잘 보내세요.
미리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