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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짜 개대물이ᆢ

    찌불삼매경™ / 2018-09-21 14:45 / Hit : 3339 본문+댓글추천 : 0

    오른쪽 2번째 땟장 사이
    벌어진 자연구멍사이로 던져둔 36대
    찌를 밀어 올린다ㆍ
    슬금 슬금ᆢ
    새벽1시를 가리키는 시계를 본지
    20여분은 족히 지났으리라...
    천~천~~~히 .....,
    심장이 쪼그라 들다 못해 녹아내린다.
    시공이 정지되고 오직 찌불하나만 살아있는듯
    정점에서 흔들린다.
    비록 떵물조사라는 놀림도 받았지만
    나는 사짜 조사다.
    초절정 고수의 전광석화같은 챔질!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엄청난 힘으로
    수초를 파고드는 놈!
    이것은 말로만 듣던
    개ㆍ대ㆍ물ㆍ!
    나는 나의 검을 믿는다.
    20여년이 넘는 세월동안
    어떤 상황에서든 단 한번도
    부러진적없는 나의 명검 케!옥!
    하늘 높이 쳐든 양팔에 전율이 느껴진다.
    천천히 ... 천 천 히....
    땟장위로 올라온 놈은 한번의
    마지막 저항을 끝으로 허연 배를 드러내며
    순순히 미끄러져 나온다.
    뜰채! 훗!ᆢ
    그런건 하수들이나...
    정정당당하게ᆢ
    나는 사짜조사다.
    오늘로 모두가 우러러볼
    5짜 조사로 등극하리라~
    발앞에 까지 천천히...
    봉돌을 잡고 천 천 히...
    살살 ...
    조심 조 심...
    아뿔사~!
    나는 녀석의 눈을 보았다.
    썩!소!
    씨익 웃고있는 그넘!

    티ㆍㆍㆍㅇ! !





    "여기서 `나`는 붕어를 잡은 걸까요?
    못잡은 걸까요?

    붕어는 날 뭐라 생각할까요?


    저 아랫글에 어떤 떵물사짜조사께서 새로운 장르의 낚시를 하신다고 시건방을 떠시길래 논픽션의 이글을 올립니다.
    비아냥을 담아서...

    찌불삼매경™ 18-09-21 14:52
    한번출조담배두갑 18-09-21 14:56
    계측이 없어서..무효!!!
    찌불삼매경™ 18-09-21 14:56
    찌불삼매경™ 18-09-21 14:57
    찌불삼매경™ 18-09-21 14:59
    애고 클났네
    사진상에 지울걸 다 못 지웠네요
    벗™ 18-09-21 15:08
    오 예~~~~ 찌지고 뽁꼬 잘이헌다~~~~~ ♪










    설마 궁물이라도 떨어지겠지
    갯바람 18-09-21 15:16
    느낌조으네 ㅎㅎ
    랩소◇디 18-09-21 15:17
    갈수록
    림자가 이상해지는거 맞죠?
    아마 술 때문일꺼야,,,,,,,,
    뽀대나는붕어3 18-09-21 15:24
    ㅎㅎㅎ

    사랑싸움 입니꺼.....???
    뽀대나는붕어3 18-09-21 15:24
    아참......명절풍성하게 보내십시요~^^
    찌불삼매경™ 18-09-21 15:25
    뽀붕님!
    무신 그런 끔찍한 말씀을~
    수초사랑 18-09-21 15:25
    당췌 뭔말인지...ㅎㅎ
    찌불삼매경™ 18-09-21 15:25
    인사는 얼굴보고 주고 받읍시닷!
    대꼬쟁이 18-09-21 15:44
    림자님~~~
    제가대신 어떻게해드릴까요.
    찌불삼매경™ 18-09-21 15:46
    대꼬쟁이님!
    자신 있으신가요?
    진짜로?
    대꼬쟁이 18-09-21 15:55
    죽을죄를~~~
    졌습니다~~~^.^
    미래사도 18-09-21 16:16
    개대물?

    헉~^^~^^~~

    개 거시기가 (큰) 것을 개대물이라 카든데?
    이박사™ 18-09-21 18:33
    싸이즈 딱 나오네요.

    사랑싸움은 칼로 물베기.ㅋㅋ
    그림자™ 18-09-22 10:06
    후후...
    뒷감당이 쬐매 어려울낀뎁쇼ㅡ
    우찌 감당하시려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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