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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갓집하면 씨암탉이 연상되지만 쏘가리매운탕이 더 좋습니다
근처에 사시는 월님들~~~
냄새 나시나요?ㅎ
맛나게 먹어보겠습니다^^
™피터 18-09-24 19:25
장모님께서 몇칸대 피셨답니까? @@''
이짜붕어 18-09-24 19:29
와우 맛나보입니다~
즐거운 한가위되셔요^^*
노지사랑™ 18-09-24 19:51
쩝~~
부러우면 지는건디..ㅡ.,ㅡ
전 처가를 자주 안가서 그런지
가면 매번 사다구운 옥동구이에,
사다구운 은갈치구이에,
사다 삶은 닭백숙에,
꺼먹돼지밖에 안잡아 주던데...
부럽습니다...
쉰대박 18-09-24 21:04
부럽습니다~^^
수초사랑 18-09-24 21:10
3차...
슬슬 취해갑니다^^
수초사랑 18-09-25 00:11
네...푸른노을님
25년차입니다^^
잠시의행복 18-09-25 12:16
명절을 잘쉬시고 계시네요.
처가에는 자주 가시면 기둥뿌리 빠짐니다.
맛난것도 드시고 술도 취하시고 흥겨운 밤이었네요. 부럽습니다.
그대신에 낚시가시면 酒낚이니 꽝의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 옵니다. 즐겁게 안전하게 다녀오세요.
귀한 쏘가리매운탕을..
처가에 엄청 잘하시나 봅니다..
한잔하시기 완벽한 안주와 조건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