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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이 외롭습니다

    주우운 / 2018-10-19 21:42 / Hit : 2736 본문+댓글추천 : 0

    혼술 합니다
    그리운 그녀가 와야 할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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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드락 18-10-19 22:00
    찌 올림에

    걷어차기 하실라

    다드시고 낚시하세요.

    굿럭.
    자전차 18-10-19 22:06
    미투~~~ㅎㅎ
    잘못하마 걷어차는수가있네요 ㅎㅎ
    이박사™ 18-10-19 22:10
    떵어리 만나세요.
    수초사랑 18-10-19 22:12
    글래머 여인이 올겁니다
    몸가짐을 바르게 하시지요^^
    쏠라이클립스 18-10-19 22:15
    고추장찌갠가요?
    맛나보입니다..
    겨울나무2427 18-10-19 22:21
    물가에서
    음주낚시는 위험혀요ㅡ
    요즘 사고소식들릴때마다
    뜨끔뜨끔혀유ㅠ
    하드락님 말씀처럼
    다드시고하셔유ㅡ
    덩어리그녀가 올거여유ㅡ^^
    붕어와춤을 18-10-19 23:24
    외롭지 안습니다

    14개의 찌불이 나를 위로해줍니다
    잠시의행복 18-10-19 23:51
    긴긴 밤에 수로에앉아 긴장대 앞에놓고 시름에 젖어 술잔을 기울여본다.
    낚시대 우는소리 들을새라 눈 쪼아보지만 휘황찬 달은 혼자서 넘어간다.
    허허로운 마음 달래려 그녀를 기다리지만 나만의 착각인가 오지를 않네.
    붕순아 붕순아 목매이게 불러 보고 술잔을 기울인다.
    --------------- 물가에서 혼술하며 --------- 주우운----
    갓낚시처럼 18-10-20 00:13
    잠시의행복님

    구절구절

    가슴에 와 닿습니다.

    주우운님 티켓 끊어주시면서 위로해 주시길
    청주쌍둥이아빠 18-10-20 06:38
    한 병 다드시고 꿈 속에서 님 보셨겠네요
    주우운 18-10-20 06:52
    밤 세웠는데 뿌리 내렸네요 ㅜㅜ
    주우운 18-10-20 06:53
    검단꽁지 18-10-20 08:00
    고마해라 꽝 마이 묵었다 ㅋㅋ
    낚시아빠 18-10-20 09:37
    연밭에 꽃을 피워보셔요~~~

    아침장에 모좀 나왔나요?
    규민빠 18-10-20 16:00
    와~~ 그림이 정말 환상적입니다
    큰 기대감이 있으셨을텐데 어찌
    되셨는지 궁금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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