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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래 요래 대를 펴봤습니다.
쪼매난 녀석이 시작해 줍니다.
기대치가 ...ㅠㅠ
그리고
저녁에 삼겹이에 이슬양을 음미하고
아주 잠깐 낚시 후
따뜻한 난로 기운에 취해 잠을 청합니다.
눈을 뜨니 해가 중천인데
안개가 어마무시 합니다.
해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또 잠깐 낚시를 해봅니다.
대충 낚시대며 파라솔이 마른 듯 해서
살림망을 말려야하니 물에서 꺼내 봅니다.
꼬기들이 들어 있습니다.
살림망이 뚫려서 대따시 큰꼬기들이
탈출한건지
쪼매난 거 몇 마리 밖에 없습니다...ㅠㅠ
계측자에 올려볼 크기도 안돼고...
그래도 남아 있어준게 고마워서
사진 한 장 박아 줍니다.
다음에는 살림망을 잘 꿰매서
킁꼬기 보여드리겠습니다.
쪼매난 붕어 사진은 올려도 된다고들
그러셔서....
붕어 생김새 잊으신 분들 보시고 기억하시라고...
따뜻한 저녁 시간들 되십시오~~~!!!!
수초사랑 18-11-05 21:50
손이 엄청 크시네요^^
킁거는 안낚아도 됩니다~~~
오룡붕어 18-11-05 21:59
댓글 쓸까 말까 고민 무지 하다가 ㅠㅠ
목마와숙녀 18-11-05 22:19
어부세요?
마부위침 18-11-05 22:35
미끼 자랑하면 안되는겁니다
이박사™ 18-11-05 22:40
혼자만 막 그냥 막 낚시 댕기시믄서 꼬기 킁거 잡긔 있긔에여?ㅡ.,ㅡ
감사해유♬♪♩ 18-11-05 22:40
마니 늘었는디유?ㅎ
으랏차차™ 18-11-05 22:51
Oh, no!!
두바늘채비 18-11-05 23:04
편히 주무시고 그정도면 ,물고기 저승사자 정도라 해야할까요^^
작은찌 18-11-05 23:08
전 한달째 구경 못했는데 감사합니다^^보여주셔서 ㅡㅡ;
일욜 장모님 친척집(영덕) 모셔드리고 근처 뽕암지에서 해봤는데
48칸으로 피래미 한마리 잡았네요 미쳐~왕복700키로 가까이 달려가서 해 봤건만~
바다대나 가져가서 강구항에서 고등어나 잡을껄~~
무유거사 18-11-05 23:08
한마디로 부럽습니다
샛강 18-11-06 00:49
너무 겸손하신 듯해요.
잠시의행복 18-11-06 01:12
축하 합니다.
배가 아프신분들이 계시네요.
자붕50 18-11-06 06:04
얼굴만 잘 생기셨으면~~ㅎㅎ ^&^*
한실 18-11-06 07:57
커다란 계측자가 필요하군요~~~ ㅋ
규민빠 18-11-06 08:26
하~~ 절대루다가 부러워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힝~
진심 넘 부럽습니다 ㅎㅎ
선배님 그런 포인트 에 저두
댈꼬 가면 안될까요? 꼬기도 멋지고
포즈도 멋지고 포인트는 더 환상적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골드로져 18-11-06 08:35
실물 공개하세요
쟤시켜알바 18-11-06 17:34
밥퍼서 댓글에 인사가 늦었습니다.
전기붕어님.
잘 지내지?
시달리게 하는 인간들이 좀 있어서 그리 되가네...
랩아짐님.
갈치 조황이 좋아야
저도 냄새라도 맡아 볼텐데요...ㅠㅠ
골드로저님.
와 그라노??
붕어만 뵈주믄 대찌~~!!!
규민빠님.
제 낚시는
운9기1 입니다.
기냥 잡혀줘야 잡는....ㅎㅎ
저는 일욜 출조 월욜 귀가라서 시간이 되시면
저 쫌 갈챠 주세요.
한실님.
지나다가 못알아봤다고 패지는 마세요.
계측자는 아주 이쁜게 있지요. 가방까지....
노지사랑님.
제가 쫌 낯을 가려서
킁꼬기는 피합니다.
자붕 얼천님.
저한테 그런 말씀을 하실
상황은 아니실텐데요?
쓰시는 주가캐미가 혹시 삼각기둥처럼 생겼나요?
붕춤해장님.
계측 사이즈를 어찌....
43을 넘겨야 하는데 말입니다.
쟤시켜알바 18-11-06 17:42
겨울나무님.
붕어 생김새 잘 기억 하셔서
사모님께 꼭 승리? 하십시오~~!!!
잠시의행복님.
가까운 거리를 멀게 느끼시게 해드려서....@@@
쪼매난 꼬기에 배 아쁘신 분들이 계시겠어요??
샛강님.
감사합니다.
남은 시즌 대물 하시고
안전한 출조길 되세요.
깜장님.
올해는 동출도 못해보고
해 넘기겄쓔~~!!!
쏠라이클립스님.
쵸크나 투망은 쓸줄을 몰라서리...
항포지 혹부리 보셨는지요??
흘림낚시님.
제가 맞땅게요~~!!!
숨기고 있었쥬~~~
쫌만 더 기둘려 보세요...
낚시아빠님.
저도 치수는 모릅니다.
제 뼘만 알고 있을껄요???
무유거사님.
이벤트 당첨이 더 부럽던데요??
쟤시켜알바 18-11-06 18:14
작은찌님.
멀리 장거리에 고생 하셨습니다.
다음 출조에는 대물 입질 보세요~~!!
두바늘채비님.
그냥 얻어걸리면 그럴 때도 있지요.
저는 잠자러 낚시 갑니다...ㅎㅎ
으랏차차님.
다음에는 계측자에 올라가서
누워있는 붕어 보여드리겠습니다....ㅎㅎ
감사해유님.
쫌 늘었지유~~????
허리 사이즈가...ㅋㅋ
갑장뉨.
에이~~~
쪼매난 꼬기에
왜 그러세효~~????
마부위침님.
미끼로 쓸 수 있는
바늘 항개만 구해 주세요....
몽마와술녀님.
요즘 한강 꼬기들이
많이 도망 다닌다고 하던데요?
몽따쥬 땀시롱....
호원님.
조만간 멋진 찌올림에
대따시 킁꼬기가 찾아 오리라 믿습니다.
오룡님.
그 짝 동네
존소식 엄쓔~~???
수초사랑님.
꼬기를 보셔야지요~~!!!
뼘이 20 정도 밖에 안되는데요??
배간장뉨.
해 넘기 전에 킁꼬기 항개 해얄껀데...ㅎㅎ
사짜 플리쓰~~~!!!!!
쟤시켜알바 18-11-08 13:16
요래
파릇파릇 할 때가 있었넹...ㅎㅎ
저는 언제 잡을까용
수고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