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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급으로 30며마리 낚았는데요,개대물은 없는 저수지로 결론 내렸습니다 ㅋ~
이틀동안 노숙을 했더니 몽둥이로 맞은것처럼 몸이 쑤시네요.
2박낚시 정말 모처럼 해보았는데 앞으로는 심사숙고 해야겠습니다.
12월에 납회 1박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짬낚이나 다녀야겠어요.
2박 낚시 너무 힘들었습니다^^
무조히 18-11-12 01:39
전 2박은 해야 낚시한 것 같던데요.
금요일 저녁에 출발해서 늦게 도착하면 대펴고 바로 늘어집니다.
눈꺼풀 무거우면 간단히 한잔 해버리고 꼴까닥~~
토요일 밤, 2박째가 진짜 밤낚시예요.
요즘 밤낚시는 방한 철저해야 몸이 버팁니다.
전 늘 낚시의자에서 자는데요.
이글루, 의자바람막이, 발받침에 난로, 이렇게 사용하고요.
안에 기본 낚시복 입고 밤되면 양모나 기모 내피와 다운상하의 덧입으면
영하에도 의자보일러 없이 견딜 수 있더라고요.
마부위침 18-11-12 06:51
2박 그냥 부러울 뿐입니다 ㅎㅎ
달구지220 18-11-12 07:01
즐거운 고생 수고하셨습니다.
하루,이틀정도는 푸욱 쉬시기 바랍니다^^
정선수 18-11-12 07:39
이제 밤에는 완전 겨울이죠 방한 단디 하시고
늘 안출 하십시요 ^^
규민빠 18-11-12 08:02
선배님 몸은 좀 회복 되셨는지요?
저는 여지껏 낚시 다닌지 4년 정도
되었는데 2박 낚시를 해본적이 없읍니다 ㅎㅎ
잔챙이이지만 찌 올림은 원없이 보셨겠습니다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
노지사랑™ 18-11-12 09:50
2박낚시~
그걸 왜 하십니까? 힘들게시리~~~ㅎ
저도 2박낚시는 거의 안합니다.
지금까지 다 합쳐서 다섯번정도 했을라나요?
1박하고나면 그다음날인 지겨워서 거의 의자에 앉아 있질 못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직까지 개대물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이박사™ 18-11-12 10:27
소 드실 때는 저도 데려가시고요.ㅡ.,ㅡ
잠시의행복 18-11-12 18:53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흡족하셨습니다.
아무래도 계절적인 요인도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물론 약간의 연식과 건강 상태도..ㅜ..ㅜ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