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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에선나무 18-12-07 09:43
목소리 개성있네요.
잘 들었습니다.
쏠라이클립스 18-12-07 11:33
드루퀸님..
덕분에 좋은 노래 알게 되었습니다..
소바로 가수 검색해서 여러곡 듣다보니 '꼭 안아주세요'란곡 스쳐지나다 들어본 노래더군요..
제 생각엔 목소리에 재즈가 느껴집니다..
목소리 자체의 소울이 좋네요..
약간의 쇳소리도..
수초사랑님 말씀에의하면 2005년 데뷔인데 어찌 여적 이런 가수를 몰랐을까요..
한국의 잉거 마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수초사랑 18-12-07 11:41
재즈 스타일
잔잔하니 참 좋네요^^
드루퀸 18-12-07 11:44
강허달림(1974년 6월 7일[1]~ )은 대한민국의 블루스 싱어송라이터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기타 하나 둘러메고 상경한 강허달림은
한국 블루스를 대표하는 밴드 신촌 블루스의 보컬을 거치며
‘한국 블루스계의 디바’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위키백과에서 퍼옴-
드루퀸 18-12-07 12:13
차갑게 식어버린 말 끝엔 단단히 굳어버린 몸짓에
환하게 웃음 짓던 얼굴 쉼없이 울리던 심장소리
행복이란 작은 읊조림도 내게는 너무 큰 세상이었던듯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둣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되는 엇갈림 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알면서 붙잡을 수 밖에 없었던 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애써 감추며 모르는척 뒤돌아서서
멍한 눈망울 가슴 저리도록
미칠듯이 밀려오는 그리움에 헤어날 수 없어
난 정말 안되는거니
이미 시작되는 엇갈림 속에 다시 사랑은 멀어져가고
알면서 붙잡을 수 밖에 없었던 이 마음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 미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