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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기가 시기인지라 두 포인트를 두고
고심중입니다..
한곳은 사진에서 중간쯤입니다..
48대 이상만 가능하며 수심 1미터 50정도이고
일자로 물수세미가 있어서 넘겨쳐야 합니다.
지난 늦가을에 첫출조에 9치급 7수 포함 열몇수
했던 곳입니다..
다른 한곳은 오른쪽 절벽쪽인데 수심 2미터50정도이고 수초는 없는 맹탕 같습니다..
44칸만 탐사 목적으로 던져보고 왔습니다..
두군데 다 수중전을 해야 합니다..
15미터 정도 들어가서 좌대를 펴야 하는데
이 날씨에 다들 미쳤다 하겠죠!ㅋ
올해 마지막 낚시 일것 같은지라 무조건
가려 합니다..
1번 수심 미터 오십권 수초 넘겨친다
2번 수심 이미터 오십권 절벽 아래로 친다
어차피 마음 내키는데 하겠지만
여러 조사님들은 이 겨울에 (일기예보상에
1도입니다..새벽 2시 정도에 0도..)어떤 곳을
우선시 하는데 궁금도 해서 질문 던집니다..
붉은폭풍 18-12-11 19:00
대꼬쟁이 18-12-11 19:09
송지지는 준설 했습니까?
스케쳐스영통 18-12-11 20:19
일단 그림은 맘에 꼭 듭니다~~~
어디든 참 잘하신 선택 입니다~~~
수초사랑 18-12-11 20:24
어디에 앉으셨나요?
방한 잘 하세요
쭈루 18-12-11 21:27
수심 깊은곳 안얼것 갓아요 갑자기춰워지면 안나올듯
붉은폭풍 18-12-11 21:55
궁금하실것 같아 올립니다..
아침까지 얼진 않을것 같습니다..
바람도 없어서 춥지 않네요..
수초있는데 앉아서 건너쳤습니다..
수심은 미터 오십에서 팔십정도이고
대편성중 지롱이 두마리 달아놓은 55칸에서
다 들어놓은걸 못보고 늦게 챔질했습니다..
결국 지롱이만 도둑 맞았구요..
그 후로 동자개만 깔짝 거리네요..
열심히 쪼사 보겠습니다..
대물꾼조사 18-12-11 23:23
포인트가 장관이내요 498하세요
붉은폭풍 18-12-12 04:15
요런 놈으로 손맛만 보고 왔습니다..
민물노숙인 18-12-12 09:42
이런날씨에 찌맛과 손맛 보심을 축하드리고 부럽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