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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없이 차박하다보면 추워서 11월초면 납회를 하여왔는데,
어쩌다 목마와숙녀님 몆번 만나다보니 늦어졌네요.
일요일까지 따뜻하다 하니, 내일은 오후에 잠시 나가 개인납회를 가져볼까 합니다.
옥수수 낚시 하느라 바늘을 감생이 2호롤 다 묶어놨는데, 물지렁이를 끼워보니 바늘이 작아
감생이 4~5호로 다섯개 묶었습니다.
바늘도 새로 묶고, 추운데 불쌍타고 사짜 한마리 주면 좋은텐데~~~
또 가서 보물만 잔뜩 잡아오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ㅎ
월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건강은 위해 너무 달리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감사해유♬♪♩ 18-12-21 15:10
보기좋은거로 두개만 하셔유.
쏠라이클립스 18-12-21 15:31
어디로 가시나요?
노지사랑™ 18-12-21 15:54
해유님.
제가 참한거 두개 만나면 누군가는 땅을치며 통곡해야 할겁니다...ㅋ
도톨님.
손맛보시는 납회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군요..
저도 큰 기대는 안하고 갈렵니다.
쏠라칭구님.
김포로 갑니다. 물흐름 적은곳 찾아두었습니다.
지난주에 했던곳 사람 없으면 그곳에서 하고 아니면 다릇곳 찾아봐야지요.
쏠라이클립스 18-12-21 15:58
규민빠님..
김포오시면 필히 김포 저도 갈터인데..ㅎㅎ
이박사™ 18-12-21 18:03
398 만나십시오.^^
겨울나무2427 18-12-21 19:19
으음ㅡ
역쉬 목마님께서 옆에서 자꾸바람을
넣으시는군요ㅡ
부럽심당 ㅎㅎ
낼 저녁부터 급격히 추워진다니
그전에 찌맛 손맛보시고
얼릉철수하셔유ㅡ^^
한실 18-12-21 20:04
저도 납회를 해야 하는데~~~^^
목마와숙녀 18-12-21 20:45
내일은 물들어 오는시간이 7시 30분
입니다 8시에서 9시사이 퇴청하시면
엄청난 손해를 감당하셔야 합니다
내일은 무조건 11까지 하셔야
후회없을듯 합니다,
노지사랑™ 18-12-21 20:47
그럼 난로의자를 빌려주면 심각히 고려해볼수 있슴돠.
ㅋㅋㅋ
규민빠 18-12-21 21:06
오호~ 목마 선배님 은
난로의자 라는게
있었군요 어쩐지
텐트칠 자리가 안나와서
그걸로 대용 하신거군요?
그러면서 저한테는 남자 가오
하시면서 파라솔도 안피신다고ㅠㅠ
근데 선배님 난로의자는 뭔가요?
의자텐트는 들어봤어도 ..
초보붕어낚시인 18-12-21 21:59
안전에 유의하시고 방한도 단디
하시고 손맛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