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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나가볼까.생각만하고
이핑계 저핑계.로 한주 한주 보넵니다
춥고.바람불고.비오고.땅이 질어져서
몬간다고 스스로 핑계를 만듭니다.ㅎ
그래도 쪼끔만 지나면 낚시 가겠지요.
그날을 기다리며..지냅니다
그동안.시름시름 만든거
전부 부착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텐트도 쳐보고.
바람을 이길순없지만.
그래도 끄네끼 쳐놓으면.
쬐메는 버텨 주겠지요.
이제.잠자러 댕길 준비 끝입니다..ㅋㅋ
B접점 19-02-17 14:31
희황찬란합니다.
끄네끼도 다부져보이네요.
두바늘채비 19-02-17 14:59
대공사 이긴해도 하룻밤 호텔같을것 같읍니다^^
조만간 물가에서 손맛보시길...
샘이깊은물 19-02-17 16:07
입질타이밍을 놓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수초사랑 19-02-17 16:20
끄네끼 브라켓이 아주 좋아보입니다.
다음주에는 물가에서 하룻밤 보내시길...
초보붕어낚시인 19-02-17 16:22
멋지네요.
잡아보이머하노 19-02-17 19:17
장박에 특회된 장비인가요?
대단하십니다.@@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