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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조아

    여기조아 / 2019-04-24 09:08 / Hit : 2269 본문+댓글추천 : 0

    여기조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마음에 길을 간다~

    달리는 차창 귓가에

    하늘하늘
    덩실덩실

    풀내음 품고
    향긋한 바람 날리우고

    물가에

    돋아나는 새싹들은
    황금빛속의 아스라한 여운!

    방실방실
    웃어주는 물결속에

    여긴가~
    저긴가~

    눈빛 반짝
    돌아보니.....

    음!

    여기 조은곳에서 ~

    내 오늘
    그리운 님을 만나리라!



    죄송......
    또 닉네임이 바뀌었네요~

    동안
    읽어주시고 살펴 주셔서
    감사하구요~♡

    이젠 요놈으로
    월척에 뿌리내리고
    말뚝이 되렵니다~ㅠ

    바부붕어4533 19-04-24 09:13
    전 닉네임이

    뉘신지...???

    여기조아 감은오는데..
    규민빠 19-04-24 09:14
    여기 조아 선배님 ~
    누군지 다 알아요 뭐~~
    출석부는 예전 닉넴 ! ㅋㅋ
    시 한편 잘 읽고 갑니다~
    여기조아 19-04-24 09:14
    ㅋ~
    죄송
    노지사랑™ 19-04-24 09:27
    넘 자주 바꾸는거 아닙니꽈?

    자주 바꾸면 자게방에 한턱 쏴야하는뎅~~~~~~~~~ㅋ

    닉 좋습니다.^^
    규민빠 19-04-24 09:28
    여기조아 도 좋은데,~~
    전 갠적으로
    대피는중~ 도
    좋았습니다 ~~
    수초사랑 19-04-24 10:24
    붕피시님^^
    대물도사™ 19-04-24 10:35
    붕피시도 좋았는데...
    여기 자게방이 좋다는거 맞지요ㅎ
    초율 19-04-24 11:48
    말뚝박고..뿌리내리고..하는김에..
    꽃도 피워요..^^
    B접점 19-04-24 11:57
    설레임이 가득한 멋진 시네요.
    잘 감상합니다.
    여기조아 19-04-24 12:29
    방문하여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림자™ 19-04-24 15:40
    저두 여기조아요ㅎㅎ
    이곳 자게방^^
    여기조아 19-04-24 20:24
    넵~♡
    무유거사 19-04-25 21:36
    저도 여기조아요 ^^
    여기조아 19-04-25 21:46
    무유거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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