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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 다 망해 진짜 오랜만에
대 피러(大 피러님 아님) 물가에 앉았단 말입니다.
부유물이 찌를 감고 수달은 뱅뱅 돌고
그래도 딱 한 번 찌가 솟아주는데
솟아 주는데 !
왜 하필 그때 뻐꾸기를 날리냐 이겁니다.
졸라 큰소리로 입질쫌있습니까 !
뚝방은 또 왜 터벅터벅 내려오는지
솟아 오르다 이크 ! 다시 잠수하는 찌를 보며
지기삐끼얏 ! 고개를 돌려 노려봤단 말입니다.
노려... 봤는데, 띠바... @@''
숭악한 곰 한 마리 ! 뭉실뭉실님 닮은 몽타쥬 !
아니예~.
입질 없어예~. ㅜ.ㅠ''
아 진짜~ 내가 참는다 진짜 ! ㅡ,.ㅡ''
충북영동카사노바 19-06-24 11:03
별로 기대 안합니더~~~~~~ㅋㅋ
주우운 19-06-24 11:07
이런거요?
노지사랑™ 19-06-24 11:14
응원합니다.
아침장은 지나버렸지만, 그래도 꼿꼿이~~~?
아~ 꿋꿋이 기다리셔서
음청 큰꼬기 부탁드립니다.
정 안되면 메타급 자라라도 한수 보여주세요^^
화이링~~@@
이박사™ 19-06-24 11:15
쫄보 어르신.ㅡ.,ㅡ
漁水仙 19-06-24 11:16
아직 넘들이 피러 언니가 이대 체육학과 출신인걸 몰라서 그런검다.....
우짬니까? 공부잘해 마이 배운 사람이 참아야지요.......
낭중지추 ~~!!
별은내가슴에 19-06-24 12:11
아직도 내공이 조화경에 이르지 못했군요.
그마이 알려줘도...쩝
대물도사™ 19-06-24 12:30
ㅋㅋ..아직까지는 꽝이시공
오후에 함더 집중해보세요^^
쩐댚 19-06-24 12:32
입질도 3초만에...끝...ㅠㅠ
목마와숙녀 19-06-24 13:01
선배님 참 많이 약해지셨네요.
매효!
™피터 19-06-24 15:39
잡히믄... 쥐기버릴껴 ! ㅡ;:ㅡ''
으랏차차™ 19-06-24 16:15
자라입질였을낍니다.
수초사랑 19-06-24 19:30
다 그런거죠 ㅎ
(구십아홉 겨울까지 만수무강 못하십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