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오는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대구의 모님께서 상경을 하였답니다.
서울이라는 곳이 원래 눈감으면 코베어가는 곳인지라,
누구나 올 수 있는 곳이 아니지요.
얼마전 천안의 모님은 서울에 올라왔다가 앞뒤로 다 지리고 갔다는 후문이 있을정도이니 말입니다.
그런 서울을 대구사시는 모 월님이 상경하여 "몽마와산적들"에게 상납을 하고,
코도베이지 않고, 어디 하나 부러진데 없이 무사히 내려가셨습니다.
산적 1인당 1박스씩~~~
이런거 아주 좋은 현상입니다........^^
산적들은 자진상납을 참 좋아 합니다.....ㅋㅋㅋ
김포 산채에 이어 인천에 수로채 하나를 접수하자 마자 전국적으로 마구마구
자진 상납이 이루어지는 사태가 발생하다니~~~
산채의 세력을 더욱 확장하여 전국에 각 시도마다 산채 또는 수로채 지부를 설립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점점 세력을 넓혀가는 "몽마와산적들"
뭐 일이커져 혹 딸려 들어가더라도 두몽이가 혼자 옴팍 뒤집어 쓰면 되니까
혹 관심 있으신분들의 입당을 기다립니다....ㅋ
대꼬님.
상납 잘 받았습니다.
상납받은 맛난 복숭아는 좋은곳에 잘 사용하였습니다....^^
너무 맛나게 생겼습니다
복숭아 향과 속살을 너무 좋아라 하는데요 ㅎㅎ
과수원을 하신다면 우리월님들 구매 할 수 있게 해 주시면 좋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