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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나간 애들 그러나 보기는 좋은..

    쏠라이클립스 / 2019-11-09 10:01 / Hit : 3406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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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가게앞 빌라에 넝쿨장미 입니다..

    어제가 입동..

    이 추위에도 장미가 꽃을 피웁니다..

    한녀석은  곧 꽃망울을 터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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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을 잊은 정신나간 장미입니다..

    그래도 이 계절에 장미를 볼 수 있어서 좋기는 합니다..

    횐님들 모두 물가에서든 일상 생활에서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겨울붕어 19-11-09 10:06
    아침 해장술에 얼굴 빛이 장미 빛 입니다.

    얼굴이 아니고 빛깔만...ㅎㅎㅎ
    하드락 19-11-09 10:10
    보기 좋네요.


    꼭 그렇지 않을 수도 있구나...를

    생각해봅니다.
    달랑무™ 19-11-09 10:17
    장..미친..
    하얀부르스 19-11-09 11:03
    꺽어서 어부인께 상납해봐요...

    아침상이 달라진다네요

    3초 피러할배는 안되겠지만...
    푸른노을™ 19-11-09 11:39
    부....부르스님..... ㅡㅡ^
    대물도사™ 19-11-09 12:31
    삭막한 아파트에 없는거보단 낫네요
    retaxi 19-11-09 13:51
    세상에는 히얀한 사람도 있는데...
    장미라고 없겠어요??


    ㅎㅎㅎ 좋은오후 되시길....
    이박사™ 19-11-09 14:25
    장미는 밤에 피..
    아.. 아닙니다.^^;
    ♡규민빠♡ 19-11-09 15:44
    거기가 햇볕이 잘드는
    명당 인가 봅니다
    따뜻한 곳에서
    운동좀하시고 그러세용~~ㅎ
    누런붕어 19-11-09 15:45
    불은장미 입동에 계절을 잊은 미친꽃
    ponza 19-11-10 01:14
    부처님 눈엔 부처만 보인다는디

    이크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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