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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시즌 을 위해~~~

    ♡규민빠♡ / 2019-12-08 11:38 / Hit : 4383 본문+댓글추천 : 0

    안녕하세요 규민빠 입니다 ~~

    너무도 쾌청한 날씨의 휴일 입니다. 

     

    오늘은 아들놈이 아침부터 

    저그 친구놈이랑 약속을 하더니

    아침밥 먹고 외출을 합니다.

    그래서 두 부부가 할일이 없어서

    집앞에 있는 왕복 4시간 걸리는

    산에 등반? 을 하기로 합니다

     

    오랜만에 가는 산이라서

    소풍가는것 마냥 설레 입니다

     

    내년 봄시즌 되기 전에

    몸을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오짜가 와도 힘겨루기에서

    승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ㅎㅎ

     

    자~  이제 출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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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지사랑™ 19-12-08 11:56
    아~ 진짜.
    휴일날 지릴뻔...ㅋ

    소나무 뿌리좀 찾아바바바바바요..

    어제부터 규민이 떼어놓고 두분이 깨가 쏟아지는구먼..
    규민이 동상 생기겄어...ㅎ
    쏠라이클립스 19-12-08 12:11
    에이..
    괴산으로 가셨어야죠..
    도명산이나 막장봉 아님 칠보산 대야산이면 최고쥬..
    산막이길도 좋고..
    두바늘채비 19-12-08 12:19
    아이구~
    형님!!!
    외모나이순으로. 노지선배님, 쏠라선배님, 규민빠님
    그리고 저내요 ㅎㅎ
    근데 왜! 부럽죠? ㅡ,ㅡ,,
    대책없는붕어 19-12-08 12:19
    아...내년봄에 5짜 잡으실것 같은데...
    그람 안되는데....
    목마와숙녀 19-12-08 12:25
    산을 왜가는지 당체.
    리해가 안되는 일인
    당분간 회와 해산물은 멀리하기로
    어제 전복부터 참치까지
    먹는게 넘 힘드네요.
    산수부린 19-12-08 13:51
    운동...
    1.봄은...
    2.멀지 않아...
    3.빨리 올 것 같습니다.
    4.붕어가...
    5.봄을 기다립니다.
    ♡규민빠♡ 19-12-08 13:57
    노지사랑 선배님
    규민이 도 이제 다커서
    친구놈들이랑 노는걸
    좋아 하나 봅니다

    쏠라선배님
    그런 높은 산에 갔다간
    둑을 지도 몰라용 ㅎㅎ

    두바늘채비 선배님
    실물로 보면 순딩 순딩 하답니다 ~~

    대책없는 붕어님
    넘 걱정 마세용...
    오짜가 그리 쉽게 올까용? ㅎ

    몽마두몽님
    저두 회 해삼물
    엄청 좋아라 합니당..
    한방꽝조사 19-12-08 13:57
    규민갑장님 등산 좋습니다~~~ㅎㅎ
    규민이 때어 놓고 댕기시니 홀가분하죠~ㅋ
    이제 점점 자주 그럴거에요.

    글타구 규민이 동생은 안되욥!!
    가족끼리 그러면 안됩니다. 가족간에는 그러는거 아닙니다~~~ㅋㅋ
    ♡규민빠♡ 19-12-08 14:14
    산수부린 선배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어서 봄이 오기만 기다립니다

    한방갑장님
    규민이 동생 보다간...
    마눌님 둑어용 ㅎㅎ
    마부위침 19-12-08 15:12
    산은산이요
    물은 물인데
    붕어는 내 마음데로 안되도다
    이박사™ 19-12-08 15:29
    미녀와 야수!
    흥칫뿡! ㅡ.,ㅡ
    대꼬쟁이 19-12-08 16:00
    갑장님~
    등산하지마시고
    다음주는 울시골에
    소똥좀 치웁시다.
    그러고~~~
    몽타쥬는 (모자이크 합시다.)
    붕어타짜tv 19-12-08 19:07
    좋아보이십니다...

    봄시즌에 큰붕어와 힘겨루기하셔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푸른노을™ 19-12-09 09:59
    규민이가 많이 외로운가 보네요

    규민이가 아침에 집을 나서며

    원했던 게 엄마 아빠의 산행이었을까요?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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