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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에서 우유 훔친 현대판 장발장!!??

    퍼머한붕어 / 2019-12-14 10:35 / Hit : 11442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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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같은 난민 어쩌구 저쩌구 하지말구.

    우리나라 국민들부터 좀 들여다 보았으면...


    漁水仙 19-12-14 10:47
    영종도군요....
    주변에 어려운 분들도 많지만 좋은 분들도 우리곁에 늘 계신다는게 살만한 세상이죠
    이박사™ 19-12-14 10:59
    구멍 난 복지.
    어떤 늠들은 나랏돈은 먼저 먹는 늠이 임자라고 눈에 불켜고 달겨드는데..
    쏘나무꾼 19-12-14 11:10
    돈이 사람을 노예로....

    돈이 없어도 된다면 자유로울것을....

    돈 ......

    문제 로다
    노지사랑™ 19-12-14 11:24
    에궁.
    언제나 밥굶는 사람이 없어지려나요?
    안타깝습니다..ㅡ.,ㅡ
    ™피터 19-12-14 11:38
    40년 동안 아침 밥 못 먹었습니다.




    의인 구합니다. ㅡ,.ㅡ"
    하드락 19-12-14 11:49
    훈훈하네요.



    기인 이시군요....
    충북영동카사노바 19-12-14 12:59
    피터님 땜시 빵 터집니다


    우리집으로 오셔유~~~

    우리는 아점으로 12시에 먹씁니다 참고하시고 시간 맟추어 오셔유~~~~ㅋㅋ
    충북영동카사노바 19-12-14 13:02
    짠 하고도

    훈훈한 기사네요~~~~
    ♡규민빠♡ 19-12-14 13:13
    에휴~
    눈물 나네요. ..
    논개 19-12-14 13:36
    눈물 납니다....
    산수부린 19-12-14 13:39
    삶...
    1.살아가면서...
    2.배만 고픈것이 아닌...
    3.마음까지 고플텐데...
    대책없는붕어 19-12-14 20:07
    이기사 봤어요
    가슴이 먹먹하고 막 그러고 있는데
    기사내용 뒤로 갈수록 두눈에 비가 내리더군요

    막 부끄럽고 막 미안하고 그러더만요....
    화원대물 19-12-14 21:41
    천만 다행입니다
    인형의꿈 19-12-14 23:00
    정말 고마운 분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국개.으.원 들은 아닌듯요.
    300?정도 됩니까? 국개?
    혜민아사랑해 19-12-14 23:22
    뚝뚝 떨어지는 눈물, 낚시를 취미로 한다는 것조차 죄스럽고 늘 행동보다 말이 앞서지 않았는지...
    가슴 먹먹한 하루 였습니다.
    낼도태양은뜬다 19-12-14 23:26
    정치판이 개판 아니면 불쌍한 이들을 많이
    도울 수 있을건데 국회가서 일해야 되는데
    길거리에 있으니. 참 한심하네요
    쪼꼬메 19-12-15 00:18
    아빠맘ㅠㅠ
    애키우는 임장에 내새끼 밥굶는거 어째보겠습니까
    낳아주고 길러주신 어머님까지ㅠㅠ
    좋은분들 보기좋네요
    붕어백수 19-12-15 07:52
    그래도 아직은 살 만한 세상입니다.
    인천물 19-12-15 07:55
    내 국민도 못구하는 주제에 남의나라 고아들 먹일생각하는 빛좋은 개살구들
    아생연후 살타라구 제발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제리♡ 19-12-15 08:01
    경찰도 지나치시던 시민분도
    정말 훈훈하고 짠하고 감동입니다^^
    카바이트불밝히고 19-12-15 09:36
    진한 감동 받고 갑니다.........ㅠㅠ
    KOREA 19-12-15 09:40
    짝짝짝 훈훈하내요 ㅜㅜ 정부야 울나라 사람들 먼저 챙기자 ㅇㅇ?ㅇㅇ? 알겟지
    쭈루 19-12-15 09:59
    북한에다만 신경쓸때 우리어려운 사람들은 추위와 배곱품에 떨고있읍니다.
    계명성 19-12-15 12:52
    가슴이 찡합니다~~
    내주변에도 혹시나 있으려나 다시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인천떡밥붕어 19-12-15 14:33
    박수로써 대신합니다
    짝짝짝
    좋은붕어™ 19-12-15 17:07
    정말 훈훈한 정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쌀쌀해지는 겨울 따뜻함을 느끼고 갑니다
    안개™ 19-12-15 18:29
    아직 살만한 세상 입니다
    춘장 19-12-15 19:02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참 많이 있습니다
    ghkfh****1682 19-12-15 19:54
    사연들으니 가슴 이 매우 아픔니다 ,,우리에 그많은 위정자 들은 안보이는지 니북에 퍼다주지말고 현실성 ㅇㅆ게 우리복지 세웟으면 동 화면 감사 드립니다 훈훈 하네요
    붕어초밥 19-12-15 20:37
    진짜 찡하네요 ㅠㅠ
    돕고싶다!
    낚시소풍 19-12-15 23:32
    용서하고 생필품까지 지원해주신 마트주인
    국밥한그릇 대접한 경찰관
    말없이 돈봉투 두고가신분
    모두 의인이시고 존경합니다
    simeon80 19-12-16 00:03
    모두가 도와야하는데...
    여의도에 근무하는 인간들 연봉 올린다고 하던데 거꾸로 하면 좋겠습니다.
    맨날 지들끼리 치고박고 말고는 하는일 1 도 없더구만
    연봉삭감 ==> 차액은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
    유효상25567 19-12-16 09:45
    ㅠㅠ
    불타는감자 19-12-16 10:14
    그래도 세상은 아직 따뜻합니다~~ ^ㅡㅡㅡ^/
    맥가이버울프 19-12-16 10:46
    이 사연을 접한 마트 주변 주민들이 생필품을 구매하고

    해당 마트에 그 가족에게 전해 달라고 하면서 기부하고 가신답니다

    아직 세상은 따뜻합니다
    맨발의낚시사랑 19-12-16 18:54
    북한에 쓸돈 이런곳에나 써봐라 한심한 정부 바퀴벌레 새퀴들아
    붕애기 19-12-17 09:40
    기초생활수급자로 한달에 150만원 지원받고있다고 합니다. 두배로 늘려야 진정한 복지가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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