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규민빠 입니다 ~~
이번주도 벌써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주 초반에 쌀짝 추웠지만 ,
내일 부터는 날이 좀 풀린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도 많은 분들이
물가나들이 계획을 하고 계실꺼라고 생각됩니다.
물가에 가셔서 뜻한바를 이루시고
안전출조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멀리 남도까지 가서
참패를 당하고 와서, 이번주는 어떻게
복수 할까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ㅎ
오늘 외부 출장을 다녀오니,
제 책상위에 새하얀 스티로폼 아이스박스가
있는게 아닙니까? 어 ? 이게 뭐지?
속으로 어느 거래처에서 명절 선물로
소고기 보냈나? 생각했더랍니다..ㅎㅎ
보내신분을 보니... 많이 낯이 익은
성함입니다 .
노지사랑 선배님 이셨습니다.
아 ! 어제 목부작 시집 보낸다고 하시더니..
그게 여기로 왔구나~~
아유~~참 !! 이거 이렇게 자꾸만
받아도 되는지 ...
다른분들께 미안하고 송구스럽습니다.
맨날 사진으로만 보다,
실물로 보니 더 멋지고 아름답고
예쁜것 같습니다.
노지사랑 선배님...
애써서 만드신 작품을
받게 되어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너무도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제 최애첩 ? 으로 생각하고
알뜰살뜰 잘키우겠습니다.
부럽사옵니다^^
이번주 복수전도 성공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