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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볼까 마알까.ㅡ.,ㅡ

    이박사™ / 2020-01-26 13:21 / Hit : 4329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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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잘 쇠셨습니까.^^

    방금 전 산에 다녀왔습니다.

     

    참 송구스러운 게 노지사랑 선배님께서는 죽은 그것에 새 생명을 불어넣으시는데 전 저 혼자 따뜻하겠다고 그 반대를 행하네요.ㅜ

     

    이제 밥 먹고 빨래 널고 3차조행을 가볼까 합니다.

    피곤해서 잠 오면 그냥 자고요.^^;

     

     

     

     


    초율 20-01-26 13:32
    힘이..넘치시는군요..
    언제 다 뽀개나요...
    살살하세요.!
    한방꽝조사 20-01-26 13:35
    헉~!!
    휘리릭~ 한방이면 10분이면 끝나자나욥~~~^^
    ♡규민빠♡ 20-01-26 14:04
    역쉬~~
    엉아의 이미지가
    제가 예상 했던데로,
    꺽정이 형하고, 강쇠 형이랑
    똑같을것같아요.

    설사람 ?? 에이~~~ ㅋㅋ
    오룡붕어 20-01-26 14:10
    설연휴가 5일인데 낚시도 못가고 ㅠㅠ 짬낚이라도 넘 부러워요
    두바늘채비 20-01-26 14:26
    박사님, 목부작 규모가 대단하십니다 ㅋ
    대꼬쟁이 20-01-26 14:45
    우와 표고목이다.
    대책없는붕어 20-01-26 16:11
    참나무가 불심이 좋습니다^^
    이박사™ 20-01-26 16:59

    오늘은 이 자리에서


    이런 늠이랑



    또 이런 늠을 만났습니다.

    명당자리 뺏기고 새물유입+본류대 만나는 지점으로 밀렸습니다.^^;
    이박사™ 20-01-26 17:05
    저 손 쪼코맣고 얼굴 막 겁나 하얗고 설사람하구 완전 똑같그등욧!
    잘 아시지도 모르시믄서.. ㅡ.,ㅡ



    저런 나무를 들어 차에 싣거나 던지면 사람들이 놀라긴 합니다.
    꼭미남 같이 생겨서는 의외로 힘이 세다구요.^^;


    아니 근데요.
    3번 출조하면 월척 한 개 정도는 건지는 편인데 왜 못 낚는 걸까요? @.,@;
    노지사랑™ 20-01-26 17:31
    마님!
    하던 돌쇠가 생각나는건 왜일까요?
    설사람 같다는 말에 믿음이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ㅎ

    오늘은 월 두어수 하시길요^^
    두바늘채비 20-01-26 18:40
    설사람?
    믿을수 없읍니다, 저큰 나무를 차에 올릴정도면 몸무게 75~80 키,170~
    그리고 신발끈 못묶으실듯 ㅎㅎ
    낚시실렦은 인정합니다 ㅋ
    용우야 20-01-27 10:34
    아~저차도 주인 잘못 만나 고생이 심하군요.
    이박사™ 20-01-27 12:17
    돌쇠 아니그등욧!!! ㅡㅡ^
    겁나 막 꼭미남 맞그등욧!!!

    체급은 UFC 라이트급입니다.^^;

    저 차가 99년 9월식입니다.
    쥔 잘 만나 아주 죽을 맛일 겁니다.ㅋㅋ
    대물도사™ 20-01-27 12:22
    명절잘쉬셨나요

    땔감실은 차하고 차암 잘어울리실거같은데
    설?사람요ㅎ
    더 분발하셔야겠습니다^^
    대책없는붕어 20-01-28 07:40
    리박사님 이동넨 꼬기 없그등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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