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보니까
저도 당할뻔 했었네요...
위글과 거의 비슷한걸 격었네요..
지인과 우연히 커피숍에서 만난 후배라는 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교육관련 뭘 한다고
문진표가 있는데 한번 해볼라냐고..
한번 하는데 몇십만원 하지만 다른사람에게 이야기 하지마시고
자기가 무료로 해주겠다고 하길래 그러자 했네요.
설문후 결과가 나오고 우리나라에 진짜 0.1%나오는 답이라고
자기도 이거 하면서 처음 봤다고 하며 이런저런 이야기하고
나중에 연락와서는 원장님께 보여 드렸는데
연구하는데 활용 하고 싶다고 다시만나제서 만났지요
그후에 는지인을 통해 알게된 사람들과
인문학 강의라고 해서 들으러갔는데 이상한 기분이들어
몇번 가다가 강의시간에 강사랑 몇번 말다툼하고 안나갔는데...
다른 사람들은 계속 다니구요...
나중에 나를 데리고 갔던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코로나관련 이야기 하다가 신천지 욕막했네요...
나중에 그사람이 하는 말이...
나 신천지야....
소름이 쫙......
그이후 안만나고 있습니다...
지금생각 해보니 그사람을 만난겄도 우연이 아니었고
모임에 가게 된것도 우연이 아니었고 모든게 계획 적이 었네요..
참 친하게 지넨 사람 이었는데...
이글 읽으며 소름이 쫙 끼치네요...
사이비교도들이 하는 행위들이 바이러스의 특성과 흡사합니다.
어렵고 궁박한 처지에 놓여 있거나 심신이 미약한 대상을 타켓삼아 약한 마음의 틈을 비집고 들어와 숙주로 만들려고 마치 정보원들처럼 치밀하고 집요하며 조직적으로 은밀히 친절과 위하는 듯이 보이는 온갖 수단방법 다 동원하여 집요하게 정신과 마음을 서서이 갉아먻어 결국 그 착가에 사로잡혀 헤어나올수 없는 깊은 수렁에 빠져드는 것 같더군요...
궁박한 처지나 마음이 약한 상태에 놓여 있는 사람의 사정에서는 부모형제보다 더 자신을 위해주고 도움을 준다고 느낄수 있는 착각이 쉽게 들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힘들고 어려울수록 갑작스럽고 원인모를 모호한 호의나 친절에 의지하기보다 약한 자신을 스스로 일으켜 세우려는 인내와 노력이 우선 중요하다고 봅니다.
지금 전염병 확산 정국이 단순히 병원균 바이러스의 문제에 국한할 일이 아니라 그 병원균 바이러스확산을 아무렇지 않게 사람에게 확산시키 듯 특정집단이익을 위해서는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바이러스처럼 몰래 은밀히 자신들의 이익에 걸림돌이되면 적으로 삼거나 숙주로 삼아 사회공공성을 파괴하는 몰지각한 행태의 사회현상에도 주목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피라냐 종류를 소탕하기 위해서 저수지 물을 다 뺀적이 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수면위로 부상하거나 모두에게 노출되기전까지는 그 실체를 모르고 있었습니다.
다시 깊은 물속으로 숨어 들어가는 놈들을 박멸할수 있도록
저수지에 물을 다시금 뺄수 있게될지, 넋놓구 바라보면서 걱정만 해야할지는 선택할수 있습니다.
관리주체 측에서 손을 못되게 하더라도 제방에 구멍하나 낼수 있는 용기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아랫동네가 다칠수도 있기때문에 작은 실천들이 필요한 장면입니다.
물론, 그 사람은 처벌까지 감수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네요
현상황의 관점에서만 본다면 그들은(모든 사이비종교)건강한 대한민국을 병들게하는 암세포가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