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2월 26일 제가 걸은 걸음수 맞히기 였죠?

앞전에도 걸음수 문제로 세번정도 하였습니다.

이전 이벤트에 정답을 확인하였던 분들이 유리하였을것입니다.

정답은   14,064 걸음입니다.

앞전보다 좀 더 많이 걸었습니다.

날이 많이 풀려 걷는시간을 좀더 가지고 있습니다.

숨이차게 빠르게 걸으면 시간당 약 만보를 걷더군요.

그리고 전 점심을 집에가서 먹고옵니다. 그게 대충 3,000걸음 내외입니다.

가장 근사치를 맞힌 당첨자 입니다.

1등:  samking 님  14,000 걸음

         정답과 64 걸음 차이네요.

2등: 해남이님  14,148 걸음

        정답과 84 걸음 차이네요.... 
 

3등 : 쫑대님  13,500 걸음 

        정답과 564 걸음 차이네요...

*** 사실 3등은 규민빠님이 13,579 걸음으로 485 걸음 차이로 되었는데, 

     3등 상품인 나루예 화윤 고부력찌가 규민빠님이 제게 준 찌입니다. 

    그래서 차순위분에게 3등 상품을 드리겠습니다.

3분께서는 제게 성함. 주소. 전화번호 쪽지 주시기 바랍니다.

노지사랑의 걷기 예찬:

전 개인적으로 다른 운동은 안합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이것 저것 들여다 보고, 하다보니 앉아 있는 시간이 많습니다.

그래서 몆년전에 전립선에도 문제가 오고,

밤마다 잠들기전에 종아리가 근질거려서 잠을 이루지 못할때가 많았습니다.

그때 비뇨기과 닥털쌤이 그러시더군요.

많이 걸으라고~

그럼 다 사라질거라고~

그래서 몆년전부터 비가 많이 오지 않으면 매일 걷습니다.

적게는 1시간, 많게는 2시간 넘게~

지금은 전립선문제도 말끔히 사라진지 오래고, 정맥순환제 먹던것도 끊고 

겨울에 감기한번 걸리지 않고 잘 버티고 있습니다.^^

울 월님들도 시간을 내서 많이 걸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도 비오는데 이러고 만보 채우고 왔습니다...ㅎ

다음에는 대꼬쟁이님이 강력하게 주장하는 염색약 이벤트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