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먹어서 그런거 있어도 아직 까진 괜찮습니다.

낚시는 취미니 적당히 아쉽게 하고 적당히 덜 하는게 다음을 위해서도 좋은거 같습니다.

항상 일박이라, 하루 낚시하고 다음날 일정 널널 해야 낚시를 갑니다..
낚시터에서 잠을자도..집에오면 푹 쉬어줍니다..
오전 열시쯤 낚시터 도착. 다음날 열시쯤 철수..

아침..저녁 위주로 낚시하게 되네요..

무조건 푹 자기로 했네요

붕어야 뭐 알아서 물고 있구요

윗분 푹자는거
증인 입니다
근데 너우 일찍 자서 너무 일찍 일어난다는게 함정
아침에 저수지 한바퀴 산책하면
그것도 건강에 도움이 되죠

잠낚시..자동빵낚시를 합니다

토요일 오후 4시경시작 일요일 7~8시철수
중간에 잠을 자긴하지만 돌아와서 일단은 충분히
잠을 잡니다.
그러지않음 힘들어서 ㅎㅎ

노지생활이 그렇게 좋은것이 아니긴하지만 주1회는 상관없는듯 합니다. 단지 낚시인들중 장박에 술담배 좋아하시는 분들은건강상 문제있으신분들 많이보이네요

저수지 잠자러 갑니다.

예전에 어떤 분이 옆에서 낚시하던 분한테,
"밤이슬 맞으면 ( )도 안슨댜"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지나친 낚시는 건강을 해칩니다
그리고 주객이 전도된 낚시터에서 음주도요
어차피 한평생 즐길 낚시인것을....
욕심을 줄이면 롱런할겁니다 ^^

조과에 연연하지 않는 스타일이라...^^
선택과 집중을 하는 편입니다.
초저녁 낚시...꿀잠...새벽장...^^
오전에 낚시대 장비 말리고 철수하면서
즘심 묵고 집에 들어갑니다...^^
몸도 마음도 개운합니다...^^

붕어를

쫒지마시고,

시간을 즐기세요.

요즘엔 정식적으로 많은부담과 선택을 해야는데 그 선택의 중간기로에 맘고생이 있네요

장비가 좋아서인지 예전에는 귀찮아서 텐트를 사용하지 않았고 이굴루 히팅되었을때 걸리적거리고 발판 들고 메고 오기 싫어서

시골집 창고에 쳐박아놨지만 인자는 없어서는 안될 장비입니다.

비록 하루밤이지만 텐트 의자 좌대 이글루 및 난로를 병행해서 잘 활용하시고 열두시에서 두세시간 의자 제치고 좀 주무시고 하시면 정신이

맑아지더군요

올림 40년........
내림 2년차 정말 편해요..........

저는 50대 중반 인데 아직 까지는 괞챤 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 적으로 새벽 이슬과 햇볕에 많이
노출 되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 생각 하는 일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