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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집에온 의사아빠

    턱걸이아홉치 / 2020-04-01 13:50 / Hit : 13070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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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집에와서 습관적으로 아이와의 접촉을 피했는데..

    실망하는 아이를 보고 무너져버림......


    말짱꽝 20-04-01 13:58
    마음이 아프네요
    울컥합니다
    행운의손 20-04-01 13:59
    서글퍼 지네[요...
    FC바로쌀려나 20-04-01 14:02
    아... 저두 집에서 쫓겨나 생활중인데 저희 막내아들이 "아빠 안녕하세요???" 이러는데 이거 참 웃지도 못하고...ㅠㅠ
    노지사랑™ 20-04-01 14:05
    마음 아픈 씁쓸한 현실이네요...ㅡ.,ㅡ
    poodle 20-04-01 16:02
    씁쓸
    위원장 20-04-01 17:06
    슬픈 현실이네요
    인천솔로몬 20-04-01 17:07
    에고
    아침동산 20-04-01 17:22
    하늘님도 무심하셔
    대물조행 20-04-01 17:54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마스크, 방호복이 부족함에도
    코로나 극복에 온몸을 던진 대한민국 의료진분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탁상공론에 볼펜만 굴리는 저 높은님이 부족한 마스크, 방호복 관련 의료진 비축 욕심때문이란 터무니 없는 막말로
    사기를 떨어뜨려도 감염위험에 노출되어도 몸안사리고 희생과 봉사로 국난극복에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황금붕어fc 20-04-01 18:50
    너무 고생하시네요 노고의 감사드립니다
    도비탄 20-04-01 18:53
    자랑스런 아버지임을 아들도 알겁니다!
    배바지 20-04-01 18:55
    고생많으십니다
    삼천육백사부 20-04-01 19:21
    콧마루가 시큰해지고
    눈물이 핑도네요
    큰달4727 20-04-01 19:35
    이게다 누구 때문이겠습니꽈~~~~아!쩝쩝!!
    ♡제리♡ 20-04-01 19:40
    아이구야~ 이 일을 어째...ㅠ.ㅠ
    몽월애 20-04-01 21:34
    눈시울이 뜨거워 지네요
    무유거사 20-04-01 22:12
    고생많으십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알콜조사 20-04-01 22:42
    에고...
    울컥하네요...ㅠ
    감사하고...
    고마운 분들이죠...
    찌끝잠자리 20-04-02 07:00
    짠하네요 고맙습니다
    촌인 20-04-02 10:48
    아들이 어른이 되면 아버지 마음을 이해하겠지요..
    겸수 20-04-03 11:28
    당신은 진정한 아버지 영웅 입니다~!!!!!!!
    sharpno1 20-04-06 09:43
    아빠의 마음이 무너졌겠네요
    그래도 힘 내세요!
    그 아이도 훗날 멋진 아빠라는걸 이해해 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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