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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해 !

    ™피터 / 2020-04-09 15:14 / Hit : 3498 본문+댓글추천 : 0

    자존심 몹시 상했다. 

    내 이 나이 먹도록 별일 다 겪어봤지만, 

    이토록 무자비한 경우는 또 처음이다. 

    차라리 폭행당했다면 돈이나 벌지. ㅡ,.ㅡ" 

     

     

     

    철저히 무시당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다. 

    비참하다.

    해서,더 이상 미련 두지 않기로 한다. 

    아아... 

    돌아보니 참으로 잔인한 기술고문 희망고문이었구나.

    내 더럽고, 치사해서 이젠 안 할 거다. 

    진짜 안 할 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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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오늘은 차에서 50미터나 멀리 왔는데... 

    이걸 언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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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는 이 등에 대고 무분일빠 대신, 

    동안 고생 많았다는 진한 위로를 주시길 앙망한다. 

    불현듯 돼지국밥이 땡긴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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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산한 봄이로다... ㅡ,.ㅡ"  

     

     


    노지사랑™ 20-04-09 15:21
    또 꽝치셨어요?

    토닥~ 토닥~

    가차이 있으믄 더덕주라도 세잔 드릴텐데...
    대꼬쟁이 20-04-09 15:21
    뭘자꾸 안~해 하십니껴?
    결국은 하시문서
    밥이라도 얻어 드실라문
    조용히 하던일 하입쇼~^.^
    대꼬쟁이 20-04-09 15:27
    아~~~글코예.
    망태기는 무슨 용도입니까?
    대책없는붕어 20-04-09 15:30
    고수는 말이없다? 두둥탁!-,.-!
    산수부린 20-04-09 15:31
    낚시장비...
    1.이와 같은 상황이면...
    2.저는...
    3.언제나...
    4.(운동)을 한다고 하니...
    5.즐겁게하고 있습니다.
    6.(설치.해체)이동...
    7.모두가 운동이라 생각합니다.
    ♡규민빠♡ 20-04-09 15:39
    한두해 겪으신것도
    아니신데.. ㅎㅎ
    고생많으셨습니다 ~~
    두바늘채비 20-04-09 15:44
    사자=토끼
    왜,사자 사진인지요? ㅎ

    고기 마음은 고기만 알죠^^
    실력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내마음을 몰라줄 뿐이죠.
    궂이 그만하신다면 참고로 저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5가 입니다~ ^^
    대물도사™ 20-04-09 15:45
    결국 조과는 꽝이이라는 뜻이죠ㅎ

    언능철수하고 쉬세요
    이동금지 20-04-09 16:02
    오래간만에 접속했는데

    반가운 대명을 접하게 되네요.

    건강하십시요^^
    별은내가슴에 20-04-09 16:02
    거~~~망태기는
    안가꼬 가도 되는거 아임니꺼..
    뜰채도 가방안에 있지예..
    피지 마이소..
    접을때 힘듬니더.
    자라를 시작으로 아~~아이고예
    암튼
    뭐든지~~마이 자브세요..
    그라믄 푹..쉬다가 오이소~~~
    나주배 20-04-09 16:06
    고새 하셨습니다.
    마음으로
    돼지 국밥 맛있게 말아 드립니다,
    쇠주도 한잔 받으시길,

    다음엔 월이로 손맛 보세요.
    쏠라이클립스 20-04-09 16:17
    낚시를 하시랬더니 노동을 하시는군요.
    낚시는 차에서 10미터 이상 떨어지면 안하는 겁니다..^^~
    이박사™ 20-04-09 16:35
    그니까요.
    낚시를 왜 하세효?ㅡ.,ㅡ
    쟤시켜알바 20-04-09 16:46
    3초라도...@@@




    아~~
    그 안해가 아닌가요???
    용우야 20-04-09 17:33
    3초안에 해결 못 하시면,


    안 해아닌가요?
    충북영동카사노바 20-04-09 17:35
    꼬기 잡을려고 하시는건 아닌걸루 보이네요~~

    냥~~


    운동 삼아서리~~~~~ㅋㅋ
    좋은생각을 20-04-09 18:45
    (돌아보니 참으로 잔인한 고문기술)님 화이팅....~~~
    한마리만물어봐라 20-04-09 19:46
    여보!!
    고문님댁에 구루마 하나 드려야겠어요...^^
    끌고 다니시라고...
    자붕50 20-04-09 21:35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고문님께 다른건 몰러도
    이건 하나 여쭤보려고 합니다

    낚시의자에서 깜빡 졸다가
    실눈 뜨시잖아요~~

    어느쪽 눈으로 캐미 보시는지요????
    초율 20-04-09 23:05
    아...
    그 포인트에 월척이 없었나 보다 하셔야죠 뭐..
    그나저나..저 많은 짐을들고 소득없이
    왔다갔다 하신게..얼척없었겠습다....
    도닥..도닥...
    초율 20-04-09 23:06
    습니다..
    붕어와춤을 20-04-10 04:22
    일루오소 편한자리와 국밥준비 합죠
    검정과하얀붕어 20-04-10 07:17
    거가 오디래요ᆢ?
    흘린거 줏어드립니다 ^^
    송애 20-04-10 08:08
    몸도 부실하면서 저렇게 많은 짐을.
    몸도 생각 좀 하이소오~
    잡아보이머하노 20-04-10 09:00
    아!
    택배를 불러디렸어야 되는 건데.
    세월이 짠시럽습니더.
    젊으실 땐 저 정도는 3초면 다 끝내실 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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