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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소드3

    대물입질♡붕애ㅠ / 2020-04-09 20:11 / Hit : 2947 본문+댓글추천 : 0

    문득..저도...

    저번  영천둠벙에서...  아침장보고있는데...

    수초바짝붙처놓은 찌가 쭈~~~~우욱 올라와서 동동하길래..

     긴장바짝 챔질할려는순간..  내 찌가 아닌경 ㅠㅡㅠ

    계속 오르락내르락...그러다 사라져버리네요..

    누궁...! 찌였을깡?..  개놀램... 

     


    이박사™ 20-04-09 21:11
    귀.. 귀신? ㅡ.,ㅡ;;
    노지사랑™ 20-04-09 21:37
    도깨비불~

    아니었을까요?
    대책없는붕어 20-04-09 21:44
    혹시 암*리 둠벙? 입니까?

    거기 작년 여름에 물다빼고 52두바리 턱걸이급 한가득 동네 주민들 가져 가셨습니다.

    거기서 제최고 기록이37입니다.

    뻘은 있지만 꼬기 없다고 봅니다.

    제가 가면 막 4짜 5짜 1톤씩 낚고 그런는덴데...

    꿈에....
    대물입질♡붕애ㅠ 20-04-09 22:18
    황정둠벙입니다.
    아마도 전날 밤낚시하신분 원줄터진듯
    고기 못봐성 아쉽네용.ㅎ
    대책없는붕어 20-04-09 22:28
    아하! 그렇군요
    메모 끄적 끄적^^
    초율 20-04-09 23:29
    여름밤에 향어잉어탕에서 보는 풍경을 보셨군요..^^
    관리실에 릴대 빌리러 막 뛰어가고..
    쩐댚 20-04-10 02:09
    캬..

    대책없는분 정보 얻어 가시는 클라스가...ㄷ ㄷ

    누가 봐도 영천둠벙 카면 다아는데..

    아참..

    군위분이셨지...
    송애 20-04-10 07:57
    올림픽도 아닌데 성화 봉송 주자가 있었군요.
    예전에 원줄 터져서 밤새도록 앞에서 찌가 왔다리 갔다리 하는 바람에 열불난 일이 있었습니다.^*^
    출석체크 20-04-10 09:32
    성화 봉송 주자에서 빵 터졌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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