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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드립니다.

    두바늘채비 / 2020-05-26 14:26 / Hit : 3264 본문+댓글추천 : 0

    오늘 뜻하지않은 선물을 받았읍니다.

    이제는 점점 계절에 맞게 더워지는 시점인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노지사랑 선배님께서 보내주셨읍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 사실 하나라도 팔아야하는데도 신경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고기많이 잡으라고 바늘도 한통이나 주셨읍니다. ^^

    언제나 받기만하여 죄송스러운데, 감사히 잘 입도록하겠읍니다.

    물돼지 많이잡아 보양해드려야하는데, 요즘은 영 조과가 신통치 않아서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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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부러우시죠?

    이거이 아나콘다 가죽을 포떠서 만든거라 무진장 시원하고 모기도 물지못한다고합니다.~

    노지선배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사업번창하세요!

     

     


    대책없는붕어 20-05-26 14:34
    캬 냉장고 바지 부럽습니다.
    엄청 잘어울리시는거 아니에요?-,.-?
    노지사랑™ 20-05-26 14:37
    원래 저거 입으면 막 굵. . . 막 크. . . 그런분들은 앞이 툭 튀어나와 보기 싫은데,
    오늘 이 바지 받으시는 분들은 워낙에 막 가. . . 막 작. . . 그런분들이라
    괞찮을겁니다. 누구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참 그거 여름에 입으면 털바지나 솜바지보다는 덜 더울겁니다^^
    하이트498 20-05-26 14:54
    수고하세요.
    ♡규민빠♡ 20-05-26 14:55
    저도 택배 온다꼬
    문자 왔는데...ㅎㅎ
    작년에 주신것은
    마눌님이랑 아들놈 한테,
    다 뺏겨서 걱정 하고 있었습니다. ㅎ

    아참 !! 저는 저옷 입을때
    복대 같은걸로 가리고 입습니다.
    진짜요 !!! ㅎ
    붕어와춤을 20-05-26 14:58
    저도 택배 문자 왔는데 키스바늘 왔시유 ㅎㅎ
    ♡규민빠♡ 20-05-26 15:06
    저옷을 입을때
    다른 분들의 시선이 느껴져,
    다소 민망 스럽지만 ...
    올여름 땀띠 안나고
    시원하게 잘 입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두바늘채비 20-05-26 15:06
    대붕님
    이바지 입고 웃통벗고 등짝에 호랭이 한마리 붙이고
    낚시하면. 누가 신고할까요? ㅋ

    노지선배님
    바지입고 보기싫으면 어쩌죠? ^^

    하이트님
    감사합니다 ^^

    규민빠님
    올챙이? ㅋㅋ

    붕어와춤을선배님
    바늘에 키스하면 계측자가 필요헌데요, ㅎㅎ
    ™피터 20-05-26 16:00
    저도 작년에 열댓 벌 받았었지요.

    열댓 명 경찰서 갔습니다.

    풍기문란이라데요.



    저는 불법무기 소지죄... ㅡ,.ㅡ"
    대책없는붕어 20-05-26 16:39
    울산 어르신;; 어디서 후라이를 까시는 거에욧-,.-!
    두바늘채비 20-05-26 16:48
    피터선배님
    혼자 터집니다, 불럄무기 장착죄 아닌지요 ㅋㅋ
    노지사랑™ 20-05-26 16:50
    아 증말,
    얼마전 개콘이 폐지되었다더니,
    규민빠님하고 피터님 때문이었군요....ㅋ
    대물도사™ 20-05-26 16:52
    피러얼쉰은 불량 무기가 아니라
    그냥 불량...ㅡ.,ㅡ
    ™피터 20-05-26 17:34
    ㅡ,.ㅡ"
    이박사™ 20-05-26 18:33
    제껀요?
    빨강 레이스 빤쮸요.ㅡ.,ㅡ;
    두바늘채비 20-05-26 19:33
    이박사님
    아~니!
    여자사람이셨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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