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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기...

    쩐댚 / 2020-05-27 06:59 / Hit : 9971 본문+댓글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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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에 아주 잠깐...

     

    눈붙이고..

     

    일어나서 미끼 갈구 ..

     

    낚시를 할려는데..

     

    조경하는 차 물을 저수지에서 퍼가는건 첨보네요;;

     

    이래서 착하게 생기면 손해 봅니다 ㅡㅡ;;

     

    5톤짜리 급수탱크..

    두대 가득 실어가버리네요..ㅠㅠ 

     

    아무래도 여기서 낚시 하지말라는것 같습니다 ..ㅠㅠ 

    밤새 참붕어 사이즈만 나오더니 ..; 

    그냥 못먹어도 오짜터를 갔어야 했나 봅니다 .. 

     

    8시 까지 쉬었다가 접구 ..

     

    다시 전투 낚시 하러 이동 해야겠네요..

     

    이동해서 다시 신고 하겠습니다 ! 

     

     

     


    아이스티오 20-05-27 07:15
    고생 하셨습니다,
    대책없는붕어 20-05-27 07:37
    낚시대부터 후딱 접어요
    텐트는 바람불면 곧 마를듯
    ♡규민빠♡ 20-05-27 07:40
    장비가 좋아서
    잠만 주무셨구만..
    안봐도 다알아요 뭐 ㅋㅋ
    오늘 날이 좋으니
    화이팅 하세요~2
    한마리만물어봐라 20-05-27 07:50
    ^^;
    에휴~
    쩐을 소류지에 확 풀어버리지 그러셨어요...
    그럼 아자씨들 물은 안푸고 쩐줍기 바빴을 텐데....^^;;
    요즘 어딜가나 배수 때문에 낚시하시기 힘드실 겁니다.
    강계나 수로가 좋을 듯 합니다.
    혹시 강계 생각있으면 다사로 넘어오세요.
    괜찮은곳 소개시켜줄테니.....^^
    노지사랑™ 20-05-27 09:13
    낚시를 잘 못하시니 살수차 물퍼가는곳에 앉으시는군하^^

    거 돈좀 집어주면서 물 퍼가지 말고, 사짜붕어나 오백마리 풀어달라고 하시지요~~

    문래동 어느 사장님은 낚시가서 물돼지 풀어달라고
    매번 삼만원씩 낚시터 쥔장한테 쥐어주신다던데....ㅋ
    이박사™ 20-05-27 09:18
    그..
    낚시 말고 공원에서 배드민턴 같은 걸 해보시는 게 어떨까효?ㅡ.,ㅡ;
    주말에만어부 20-05-27 10:33
    포인트는 좋아보이는데 배수?^^때문에
    대물도사™ 20-05-27 10:50
    봄향기 솔솔맡으며 잠은 잘오던가요
    언능이동하시고 재시작 하시소~
    노지사랑™ 20-05-27 11:35
    근데 진짜 이해가 안되서 그런데요...

    저기요~~~~~~~
    쩐대표~
    그 뜰채는 왜 펴논건가요?
    당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라서요....^^
    WATCHER 20-05-27 13:09
    살수차와서 물 다퍼갈때까지 장박 추천드립니다 .
    꼴통메신져 20-05-27 13:32
    거기 일년내 내 퍼다나름니다...겨울에도 얼음깨서 퍼가더군요 글고 수달이 ㅎ 큰붕어 다잡아먹었어요~~^^
    바람아불지마라 20-05-27 13:49
    좌대 접기힘드실텐데 그냥 두고가세요ㅋㅋ좌표좀요ㅎㅎ
    초율 20-05-27 14:07
    에이..산불진화 헬기가 물퍼가는것도아닌데..
    엄살피지 마세요..
    그래서 결과는..평균조과라는거죠?
    축하드립니다..^^
    魚수라백작 20-05-27 14:48
    우리동네 낚시터네요.. 유가에
    쟤시켜알바 20-05-27 15:39
    물 퍼가는 살수차는
    허가가 있어야 할텐데요???
    이박사™ 20-05-27 16:25
    아아니 쩐대표님 수돗물 퍼간 것도 아니자나효.ㅡ.,ㅡ;
    입낚시전문 20-05-27 18:50
    근처 밭이나 논에 물퍼내는 경운기도 조심해야하구요.밤새 다다다다다..
    한번은 낚시하는중 산건너에서 검은 연기가 보이길래 공장에서 불났겠구나
    생각하며 밤낚시 준비중 소방헬기등장..
    설마 안오겠지..15분 간격으로 한시간이상 왔다갔다..ㅡ.ㅡ;
    접어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 그냥 참고 견뎠더니
    월척이 마중을 나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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