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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이 쑤시구

    이박사™ / 2020-05-29 09:55 / Hit : 2878 본문+댓글추천 : 0

    뻐근허고 그렇습니다.

    노동을 했다는 증거겠죠.

     

    방에서 하는 홈트는 참 힘들면서도 재밌는데 모심기는 기냥 힘만 들군요.

    그래서 노동으루 흘리는 땀과 운동으로 흘리는 땀은 성분이 다른가 봅니다.

    4짜, 5짜, 6짜 막 15톤씩 낚을 때도 이러진 않았었는데 말이죠.

     

    요는 뭐 불금인데 [어데 꼬기 나오는 데 없슴꽈?] 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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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냥이가 부릅니다.

    용두산 엘레지.

    용두산아 요옹두사안아~~~~~~

     


    용우야 20-05-29 10:15
    내년 모심기때는 뻐근 아니고 빠끈 할건데요.
    노지사랑™ 20-05-29 10:45
    모 다 심었어요?
    고생하셨네요......

    내 동생은 내일 모내기 한다는데,
    직장다니면서 농사짓느라 많이 힘들어 하던데 가서 도와주질 못하네요...ㅡ.,ㅡ
    하이트498 20-05-29 11:14
    골대앞은 가시는데

    헛발질 이시굿요.


    두바늘채비 20-05-29 11:15
    고생하셨습니다 ~^^
    근데 저눔의 고양이,,,,돼지 멱따는 소리는 아니겠죠?ㅋㅋ
    이박사™ 20-05-29 11:15
    내년엔 모 대신 논에 금송아지랑 금두꺼비를 심어볼까 합니다.^^;


    모내기가 아직 초큼 남았습니다.
    거긴 쉽습니다.^^
    동생분도 형님 마음을 아실 테죠.
    그냥 저에게로 오셔서 가종도 좀 하시고 물꼬도 봐주시면 살모사 몇 개 안겨드리겠습니다.^.~
    이박사™ 20-05-29 11:17
    하이투뉨.
    저 막 나가기만 하면 막 4짜, 5짜.. 막
    됐네요. ㅡ.,ㅡ


    두바늘채비 선배님.
    저 고냥이 음칩니다.ㅠ
    ♡규민빠♡ 20-05-29 11:45
    아이고~
    땡볕에서 얼매나 고생많으셨어요??

    저는 요즘 지난겨울에
    헬스장 다니면서
    빡세게 만들어 놓은 몸..

    코로나 땀시 운동을 못가서
    엉망이 됬어요..
    *케미스트리★ 20-05-29 11:46
    용두산에 좀나온답니다

    비둘기요~
    ™피터 20-05-29 11:53
    감생이 바늘로


    몸을 쑤셔보아요. ㅡ,.ㅡ"
    이박사™ 20-05-29 12:23
    규민빠 엉아.
    집에서 홈트하셔요.
    쉐도우복싱만 제대로 해도 30분에 1~2kg은 빠집니다.^.~


    케미스트리님.
    둘기.. 참 맛있는데요.^^;


    피러 으르신.
    저한테 왜 그르세효? ㅡ.,ㅡ;
    하얀부르스 20-05-29 13:00
    4짜 오짜 6짜는....


    꿈에서 잡으시니 몸이 성한거고요....


    모내기는 현실 이잔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대물도사™ 20-05-29 13:22
    모내기한다고 고생많았습니다
    마저 끝을내시고...

    내년에 금송아지 심으시면 분양쫌^^
    쏠라이클립스 20-05-29 14:48
    맨소레담 추천 드립니다..
    은민한(?) 부위 바르셔서 불나는건 책임 못집니다..ㅎㅎ
    흑단목 20-05-29 15:08
    이박사님이 현장가시면

    있던 꼬기들도
    도망갈껄요~? ^.~

    ㅌㅌ~~
    잡아보이머하노 20-05-29 15:42
    고기 나오는 데는 제가 압니다.










    정육점...


    텨~==3===3=3
    아이스티오 20-05-29 15:54
    모내기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거머리에게 물리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요.
    대책없는붕어 20-05-29 15:54
    갱년기 오셨쎄효?-,.-?
    쟤시켜알바 20-05-29 20:21
    어째

    냥이가



    알고 있다고

    하는디유????
    이박사™ 20-05-29 21:21
    부르스 선배님.
    제가 막 밖으로 나가기만 하면 막 8톤, 11톤..
    진짜 입만 아프네요.ㅡ.,ㅡ


    대물도사님.
    금송아지 심었는데 작황이 안 좋아 브론즈 송아지 나오면 어캄꽈?^^;


    쏠라 선배님.
    거긴(?) 치약만 발라도 친구는 공중으로 붕 뜨던데요.^^;


    흑단목님.
    그르지 않아요. ^^;


    잡아보이또모하겠뉘님.
    소 좀 사주세효.ㅡ.,ㅡ


    아이스티오님.
    80년대 개그를 하시구 그러세효.^^;


    대책무붕어님.
    갱.. 뭐요?ㅡ.,ㅡ;


    알바 갑장님.
    개그 학원이라두 좀 댕기셔요.ㅜ
    ♥깜돈의외대일침 20-05-29 23:11
    저도 내기 좋아하는디요~~~

    모내기 말고

    저랑 술ㄴㅐ기 한판??

    이박사™ 20-05-29 23:52
    술은 제가 몸 때문에 몬하오니, 성질내기 어떠세효?
    예? 성질내기요?
    그냥 뭐 이유 없이 누가 성질을 꼬장을 진상을 육갑을 잘하나 내기하는 그쥬.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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