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서 발광하던 똥꾼들에겐 참 꼬소한 소식입니다.
근데, 쓰레기 잘 치우시고 매너도 좋으신 대다수선의의 피해자분들께는 정말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죄송하지만.....고소해 하진 마세요..ㅋㅋ
우리의 똥꾼님들은 낚금? 그게 먼데??????
그딴거 신경안쓰고 밤에라도 가서 쓰레기 버리고 오실분들 이니까요~~~

경기지역은..유료 관리터가 답인듯
생각이 들면서..
그냥 천변 정비 잘해서..주차시설도 좀하고..낚시요금 조금 내게해도 될텐테..하는 생각이드네요..
자전거길은 전국 강변에 깔면서..
왜..낚시터 정비는안해 주는지..
안타깝네요..
낚시인의 목소리는. .어디를 통해서
내야 하나요?

이제 와서 고소해 한다거나 안타까워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이 있습니까?ㅋㅋ

평택호는 이미 수년 전부터 낚금의 기미가 보였었죠.
솔직히 그곳에 낚시 가서 치우는 분들 소수에 불과합니다.
아마 80%이상은 자기 쓰레기 다 버리고 올 걸요.
안타깝고 아쉽고 서운하고 참담해도 차라리 잘 됐다 하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이제 다음은 남양호 차례인가요?
거기도 정수장 근처는 부분 낚금이죠?
그 외 지역은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고요.
맞죠?

대호만, 평택호, 남양호...
우리가 걱정하고 염려하고 한숨을 쉬고 심란해 하는 이 순간에도 수많은 꾼들이 쓰레기를 불법투기할 것이며 탁상에 앉아 행정을 보는 인물님들은 도저히 안 되겠다 낚금합시다.

앞으로도 낚금지역 많이 생길 겁니다.

경기지역 뿐 아니고 차라리 전국적으로 모두 유료화가 답 일꺼
같네요 저도 몇번 다니다가 지져분하고 여러사람이랑 말 섞는거 싫어서 물론 대화가 즐거운 분 들도 많이 계시지만요
몇년전부터 주로 관리형 유료터 다닙니다 마음 편하고 좋습니다
어차피 고기는 못 잡으니까요 대다수에 꾼 들이 몇몇 똥꾼들
때문에 피해를 보는 현실입니다 안타깝지만 현실입니다

자연의 영역을 침범해 낚시하는자체가 저부터 다 똥꾼입니다..
누가 누굴 욕합니까???
솔직히 동호회라고 몰려다니면서 자기들끼리 정보 공유하고 자리 릴레이하고 본부석 차려놓고 화목다지는것 차체가 자연에 대한 뻘짓입니다..
차라리 전국 모든 자연 저수지나 하천을 정비하고 제반 시설 갖추고 관리인을 두어 유료화하는것이 답인듯합니다..

자연에게 미안하고 후손에게 면목없을뿐입니다

가슴에 손을 놓고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나는 진정한 낚시인인가를 . . . . . .

짝~짝~짝 나도 낚시인에 한사람으로
정말 자성들 해야됩니다~~~

최백호씨의 노래가사가 떠오릅니다
내마음 갈곳을 잃어

그똥꾼들 우리동래로 올까 걱정됩니다 제발 딴곳으로가시길 우리동래도 똥꾼들이 포화상태입니다...

차라리잘됐다고봅니다 .이젠 유료터양어장만이 답인시대가오나보다.

평택호 주차문제로 경찰출동하고 서로들싸우고 아주잘됐네요

제가알기로은 진위천일부만금지만 한다고들었서요 지자체에 민원이들와그런데요 그렇다고여러분도지자체에다 금지구역하지말라고민원을제기하야한다구애기들으것같아요 6월달예설문조사한다는애기잌ㅆ서요

아니 간 듯 다녀오시는 조사님들께는 정말로 죄종한 말씀입니다만
지금 강이나 저수지 낚시를 하고간 자리에 쓰레기를 보면 대책이 없습니다
유료터를 제외한 모든 강과 저수지 낚금 시켜야 해요 답이 없어요
저도 나이를 적잔히 먹은 사람이지만 젊은 분들이 더 잘 치우고 잘 하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연세드신 분들이 마구 버린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저는 수원에 사는데 지난해 강원도 도암호에 그 곳에 사는 친구와 낚시를 같는데
도암호에 낚시는 자리가 제한적이다 보니 낚시를 할만한 곳에는 어김없이
릴꾼들이 드리대고 있는데요 자리가 마땅하지 않아서 릴꾼들 옆에가서 보니
세상 에 담배꽁초가 눈이 내린 것처럼 주변에 널려있고
릴낚을 하시는 분은 저보다 나이가 연배인 듯 한데 들으라고 큰소리로 한마디 했습니다
낚시하는 놈들 담배는 똥꾸녕으로 피웠나 담배꽁초가 이게 뭐야!
이런놈들이 낚시할 자격이 있나 라고 떠들어도 들은 척도 안하더군요
낚금 외에는 답이 없어요

이제 찌한번 담거 볼려면 돈내고 해야하는 시대가..
평택호 똥꾼들 다 어디로 갈까여.
다른데로 몰려 들어서 그지역들도 낚금 되겠네요.

조구사 들은 낚금 하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나봐요.
어짜피 잘팔려서 그러나
뭔가 방법을 찾을 생각들을 안하네요.
쓰레기 줍는 캠페인 말고는 아무것도 하는일이 없네요.

협회에서는 뭐하나요?
낚시인구가 천만이라는데 뭔가 한목소리 낼만도 하지 않나요?
낚시인들은 지자체 처분만 기다려야 하는 건가요?
이제 자연을 벗삼아 하는 낚시는,
역사책에서나 봐야 하는건가요?

저는 평택에서 사는 낚시인 입니다.
통복천 작년에 낚금 됐구요.
남양만 거의 전구간 낚금되다시피 되서 낚시 할만한데 없구요,
평택호 낚금 예기 심심찮게 나옵니다.
그와중에,
평택호 호반따라 다리까지 놓아가며 자전거 도로 기깔나게 깔아놓은거 보면 울화통 치밈니다.
그돈 조금만 할애해서 군데군데 화장실과 쓰레기 하치장 같은거 해놓으면 좋으련만.

평택호 낚금되면 C8 낚시 때려 치울랍니다.

누굴 탓하고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일부 똥꾼들이 개념없이 다 저질렀다고 매도할 것은 아닌 것 같고 모든 낚시하는 사람들이 잘못해 왔기 때문 아닌가요. 낚시터 어딜 가나 스티로폼 지렁이통, 떡밥 비닐봉지, 담배꽁초, 각종 쓰레기 담긴 비닐봉지 들이 수두룩한데. 이런 낚금이 늘어나는 것은 다른 어떤 대책보다도 확실한 방법이기 때문에 하는 지자체에서 하는 것일 거고, 어쨌든 강태공들의 힐링공간이 없어지는 현실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낚시꾼 니들 자업자득 아니냐 이런 식으로 해서 낚금만 시킬 것이 아니고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수역에서 낚시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낚시대회 전후 1시간씩 낚시터 현장 청소를 병행하야 나간다면 낚시터 쓰레기문제는 점진적으로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금지나 못하게 하는 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 아닌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

씁~슬한 소식이네요

낙시 인구는 늘어나는데 낚시터는 즐어들고~쩝

제가 평택호 당거리에서 담당공무원과 직접 만나서 대화 나눈적있습니다
공무원들은 이미 남양호처럼 낚시금지가 예정되 있다고 했습니다
시기는 7~8월로 들었습니다
공무원들은 절대로 그냥 나서서 움직이지 않습니다
낚시금지를 하게된 원인은 평택호 어부들과 지역주민이 민원을 제기해서 이렇게 된거라고 합니다
해결방법은 낚시인들이 전체 뜻을 모아 민원을 신청하면 된다고 했습니다
낚시를 허용하라는 민원을 넣으면 그걸 근거로 공문원들은 움직인다고 했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방향은 정해져있었습니다
남양호처럼 평택호도 낚시금지시키고 낚시인들 민원이 들어오면 일부구간만 낚시를 허용하는 방향으로....
공문원이 즉답은 피했지만 낚시인들이 불만이 있으면 민원을 신청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그 민원을 근거로 일처리를 한답니다

짝!짝!짝!
관리터 다니세요~
그래야 자연이 오염되지 않습니다!

월도사님 의견도 공감이 가구요
또한가지 방법은
요즘 실업자도 많은데 특히 나이드신분들께
공공근로 차원으로 낚시오신분들께 한사람당
3천 또는 5천원정도로 낚시료(청소비)를 받으면
그분들께 경제적 도움도 되고 일자리 창출도되고
낚시인은 마음놓고 낚시할수있어서 1석3조 아닐까요
민원을 넣으려면 어디로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