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있으신 분들이고, 정말 낚시를 즐길줄 아시는 분들이라면 그리하겠지요.

저도 오늘 아니온듯 다녀 올랬더만 흔적을 남겼네요
옥시시를 흘렸어요..
새가 쭤먹것지요?

자연으로 돌아갈겁니다 옥시시는 ㅋㅋ

가고난 후에 보면 알겠지요,

여태 안 치우고 간다는 사람 못 봤지만 쓰레기는 쌓이더군요.

제발 담배꽁초좀 버리지 마세요.
저 같은 애연가 설자리가 더 줄어듭니다.

아무리,,잘치워도 꽁초는 잘 안치우시는 분들 가끔봅니다....사실 종종 봅니다,,,,..가고 난 후에 보면 꽁초가,,,,,

그리고 담패 피우시는 조사님들 정말 클린하게 낚시 하신다면,,,재떨이도 가지고 다니셨음 하네요

재떨이 강추 합니다.
물에 버려진 무수한 꽁초보면 쓰레기보다 더 역겹지요.
속 상하신 일 많으시드라도 건강 생각하시어 좀 줄려 주시고 재떨이에 벼려주시면 담배 피우지 않는 분들에게도 좋은 일 하시는 거구요.

방송이 문제가 크죠 월척특급말고는 거의 꽝치는 방송 없지않나요? 저번에 그 어느방송인가는 산란철에 초평지에서 대물하고는 대놓고 초평지 좋다고 한번씩 꼭 와보라고 홍보까지 하던데 ㅎㅎ

여기 예전 저 학교다닐때쯤 방송타고 낚금되고 풀리니 다시 방송나오고 이번에도 난리가 났네요.. 방송도 좋은대 민가 근처나 농민들과 마찰 생길만한곳은 좀 피해주에요 대형지나 주차 편한곳들 많잖아요 그런곳으로좀 가세요

맞죠...논둑이나 과수원 둑, 밭둑 이런곳에서 하는 낚시는 피했으면 합니다.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 + 주변에 있는 쓰레기 그까짓거 2박3일 해도 100L 자기동네 쓰레기 봉투 가져와서 계속 담아가면서 낚시하고 담배꽁초는 글루텐 봉지 의자에 걸어놓고 버리시고 음식물 쓰레기는 옆에 땅 조금만 파서 안보이게 묻어두고 쓰레기 봉투 단단히 묶기전에 주변한번 돌아보고 나오면 됩니다. 트렁크에 쓰레기 봉투 냄새안나게 꽉 밀봉해서 자기 아파트 쓰레기장에 툭 던져놓고 집에 들어가면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그 지역 마트 이용해서 물건 사 주셨으면 합니다. 낚시꾼들 몰려오면 하다못해 그지역 매출이 조금이라도 늘어나야 반길텐데 물건은 모두 외지에서 사와서 그 쓰레기는 그 지역에 버리니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낚시 장비에 신경쓰시는거 십분의 일이라도 사람에 신경쓰고 자연에 신경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