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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 50에....

    ♥깜돈의외대일침 / 2020-07-08 19:43 / Hit : 2530 본문+댓글추천 : 0

     

    제 나이 50에...

     

    오늘...

     

    삥 ....뜯겼습니다...

     

    ㅠㅠ

     

    일마치고 아는 동생이랑...

     

    막창 먹고 나오는데...

     

    담배가 땡겨...

     

    옆가게 흡연구역서 한대 피는데...

     

    제눈엔 갑장..

     

    동생눈엔 할매....

     

    제가 좀 동안이여서...

     

    상대방 눈엔 동생....

     

    그쪽은...

     

    술도 거~하게취한듯...함...

     

    대뜸...

     

    잘생긴 총각들~~~

     

    누나들 담배 하나만줘봐...??

     

    ㅡㅡ^

     

    이런 쌰~앙~~

     

    니뮤럴~~~

     

    걍~~~확~~~

     

    하고 싶었지만...

     

    겁나 포스 뿜뿜~~

     

    한대씩 드리고...

     

    몇가치 없는 담배 놓고..

     

    인사하고 도망....

     

    ㅠㅠ

     

    젠장...

     

    동생놈 하는말...

     

    와~~~

     

    그걸 갖다 받쳐요?

     

    ㅡㅡ^

     

    Ss글...

     

    지가 주고 가자고 해놓고...

     

    덤탱이를....ㅠㅠ

     

     

     

     

     

     

     

     


    초율 20-07-08 19:46
    이쁜 처자보믄..
    무슨띠??
    이러고 다닐때가 좋았는데 말이죠..
    ^^
    ♥깜돈의외대일침 20-07-08 19:54
    띠바...

    ㅠㅠ

    편의점서 아/커 뽑아 파라솔에 앉을라 하는데

    그분들 오심...

    어....

    동생들 여서 또 보네....

    ㅡㅡ^

    동생넘....바로튐....

    나도...

    바로 튐...

    C bar~~
    수학샘 20-07-08 19:59
    삥 뜯기는게 났죠.
    골목길에 끌려가서
    줘 터지는것 보다는요ㅋㅋ
    오늘도꽝내일도꽝 20-07-08 20:11
    동네 노는 누님들인가봐요^^
    왼발잡이 20-07-08 20:23
    50이시면 몸사리셔야 해요 ^^
    어깨누님 무서버 ~~

    동생분은 익히 아시는 듯 하네요 !
    ♥깜돈의외대일침 20-07-08 20:34
    동생은 저 버리고 컴백홈...

    저는

    집 근처 놀이터서

    커피때리는중..

    노지사랑™ 20-07-08 20:47
    토닥 토닥~~

    그래도 무서운 동네 누나들한테 잽혀서 모텔로 끌려들어가,
    .
    .
    .
    .
    .
    .
    .
    .
    .
    .
    .
    .
    .
    .
    .
    .

    그 누나들 속옷 빨래 안한게 다햄임다.


    불쌍한 낚시꼴등 깜도니님...ㅡ.,ㅡ
    이박사™ 20-07-08 21:01
    쓰담쓰담.
    앞으로도 그 언냐들 만나면 인사 잘하시고 3마넌씩 상납해드리는 거 잊지 마시구여.^.~
    두바늘채비 20-07-08 21:02
    무슨말로 위로를~~
    오늘도꽝내일도꽝 20-07-08 21:04
    요즘 밤길 무서버요 누님들이 삥뜾고요^^
    감사합니다~~^^
    빈바늘채비 20-07-08 21:11
    오늘밤 잠못주무시것네요 ㅎㅎㅎ
    꿈에 나타날것같으요~
    아이스티오 20-07-08 21:39
    에혀~~~

    거 참 우째 그지경이 되도록 안튀었읍니까?,

    담배 하나주고 언능 튀었어야지요

    동상들은 많이 당했나 봅니다

    미리알고 튔응께,
    커저라 20-07-08 22:44
    예쁘면 다용서됨니다.
    ♥깜돈의외대일침 20-07-08 22:50
    안예쁩니다..

    ㅠㅠ
    쏠라이클립스 20-07-08 23:08
    전 나이 50에 겁도없이 중학생들 라이터 뺏은적 있습니다..
    그때 제가 왜 그랬는지 지금 생각해도 아찔합니다..
    갸들이 덤볐으면 병원 실려 갔을텐데..
    수몰나무붕어 20-07-09 07:24
    앞에 당하시구선 왜 또 혼자 놀이터에 가셨습니까....바로 들어 가셔야지
    동네 얘들이 더 무서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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