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시달렸겠습니까?
치워도 치워도 계속 버려데는 쓰레기며...
더 말안할께요
상종 못할 사람이라고 할거 없습니다
저 분들한테는 낚시하는 사람들이 상종 못할 사람들이라 못오게 하려고 저러는 거예요
미꾸라지 몇 마리가 똥꾼짓거리 한다고 생각들 하시는데 저 저수지에 주말 20명 다녀가면 1~2명 자기자리 정리하고 주변까지 청소하지 나머지는 풀숲에 버리고 대놓고 버리고 똥싸고~~
이게 현실입니다
주민은 꾼들이 야속할테고
꾼들은 저런걸 세운 주민이 야속할텐데
그러길레 누차 예기 하지만
법으로 쓰래기투기놈 발견즉시 귀팡세10대 때려도
불이익 않받는 귀팡세법을 하루속히 입법화 해야 합니다
낚시면허재도 소용없습니다 운전면허증있는사림들중 모두 도로교통법을 따르지는 않으니까
그것도 매 한가지겠죠
귀팡세 법 또는 지개작대기법을 ...
생각이나서 첨언하자면 예 전에 나주다시에 당촌지란 저수지가 있었습니다
동내주민들이 가물치치어를 넣어두고 낚시를 금지햇습니다
아무런 행정적절차없이 그냥 동내에서 고기넣었으니 낚시하지말아라였습니다
처음에 좋게얘기했는데 막무가네 였습니다
이후 관리주체에항의하여 수문열쇠를 압수당했고 낚시금지팼말은 철거햇습니다
오래된 이야깁니다
뒤로도 많은이야기가 있지만 서로오기를 부리면 서로 힘듭니다.
저 조치가, 합법적이든 아니든..
끝은 낚금이겠죠..
열받은 주민들은..관할청 당당공무원을 계속 귀찮게 몰아부칠거고..
관청에서는, 결국..행정력이나, 법을 끌어와서..낚시를 못하게 할 것입니다.
..
기본만 지켜도 되는데..
지역민의 생활터전을 ..공짜라고 생각하고, 개인의 권리만 앞세우면..
상생은 없는거죠..
제가 아는곳도 저렇게 변했더군요
한마디로 낚금을 위한 위장이지요
근데 어쩌겠습니까!
마을사람들이 하지 말라는데 불편해서 하겠나요
하지만 짚을건 짚어야된다고 봅니다
저거 허가 받고 하는건지....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