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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풍호의 하늘

    사짜로고 / 2021-05-08 08:24 / Hit : 1956 본문+댓글추천 : 0

    아침하늘이   희뿌연것이   공기가  아타현네유!

    흰님들    마스크들꼭혀구  댕기세유!

    요즘   계속혀서   비가오락가락혀믄서    강수량이   쌓혀서

    오름수위로   바뀌었슈!   혀믄서  붕느님들께서

    일부   산란이들어와서   풍기문란떨믄서    알들  싸대구있슈!

    꽤  오랬동안  붕느님들께서    얼굴안뵈었는디     인자

    보이기  시작혀느만유!  담주는   조과두  좀   나올꺼같으유!

    물색두   아주  맑었는디   인자   쪼매  좋아졌구유!

    지는  요몆일은   낚씨질못혀구   가게오픈에만   몰두혔슈!

    마눌현티   뒤지게   혼났거든유!    가게오픈혀야혀는디

    낚씨질만  댕긴다구유..ㅠㅠ~~~

    그리구  요번에   동네형님께서  키우라고주신   댕댕이    한쌍이

    입주했슈!    아키다인디   헐..   요래쪼맨허게     개량을

    혔다는구먼유 .. 을매나  귀여운지    함들보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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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안출들혀시구   막4짜리  5짜리들  혀세유


    쟤시켜알바 21-05-08 08:32
    역시나
    댕댕이는
    마당에서 막 ~~~
    뒹굴면서 커야...
    일산뜰보이 21-05-08 08:33
    앞엣놈 너~ 눈 안깔아? 콱 그냥~~*,@
    사짜로고 21-05-08 08:34
    뒤뜰에 잔디밭이넓어서 아들놀기좋아유!
    꽃들도 만발혔는디 내년에는 조경에 쬐매더신경써서
    아주그냥 꽃밭을 만들어볼라구유!
    사짜로고 21-05-08 08:36
    일산님..쬐맨한애기혔티 불안감느끼셔유?
    ㅋ~~~이쁘쥬~~~
    콩나물해장 21-05-08 08:40
    마당 넓은집 저의 로망입니다.
    눈뜨면 냇가의 물안개보이고,
    산새소리 들리고,




    마당에선 개풀뜯고, 전 개떵치우러 다니고
    ㅡ,.ㅡ
    한마리만물어봐라 21-05-08 08:53
    사짜로고님
    진심 부럽습니다
    제 로망입니다
    마당 있는 집^^
    개도 키우고 마당에서 캠핑도 하고 불멍도 하고...
    언제쯤이면 가능할지...
    잡아보이머하노 21-05-08 08:56
    오늘도 황사가 난리구먼유.
    오픈 준비 잘 허셔유.
    오늘도꽝이네 21-05-08 09:14
    에궁 귀여워라
    대박나는 하루되세요
    사짜로고 21-05-08 09:34
    마당넓고 잔디밭넓고 지두 로망이었슈!
    헌디 개고생이에유 ..딱 한달만좋아유!
    왠잡초는 거름두안주는디 글케 잘자라는지..
    사방이 거미줄에 새떵에 인자 개떵까정 키우게생겼슈!
    밭일에 인자 가게손님 오시기시작혀믄 에~~혀~~~
    낚씨질두 물건너간것같구~~~
    인자 뭔재미루다가 살랑가 모르것슈~~~
    ♡규민빠♡ 21-05-08 09:51
    댕댕이들이
    뛰어놀기 최상의 조건입니다..
    넘 이쁘고 귀엽네요~~^^
    誠敬信™ 21-05-08 10:18
    가게 오픈 하셨나요?

    주말마다 청풍권으로 낚시 다닙니다

    제가 어죽 많이 좋아 합니다

    좌표좀 찍어 주세요 ^^
    사짜로고 21-05-08 10:56
    오픈은 담주 금요일이될꺼같구유 좌표는
    수산면 청풍로 3184요래 찍구오시믄되유!
    오시믄 커피따듯혀게 대접할께유!
    초율 21-05-08 11:51
    물가에 살면, 원없이 낚시할 수 있을거 같은데..사실은 아니죠..?ㅋ
    ..
    가게에..손님이 많이 밀어닥쳐서..
    많이 바빠지길 기원합니다..^^
    誠敬信™ 21-05-08 11:55
    로고님~~^^

    주소 맞아요?

    수산으로 밥먹으러 나가면서 티맵 찍어보니

    검색이 안됍니다

    제 단골식당이 수산에 있거든요
    노지사랑™ 21-05-08 12:39
    마당 넓은집.
    넓은 잔디밭....
    사는순간 나 잡초뽑는 노예생활 시작입니다.

    지인들은 주말마다 놀러오고,
    생지옥이라고 다들 손을 젓더군요.
    사짜로고 21-05-08 13:14
    청풍로가 아니라 월악로3184네요!ㅋ~~~
    나이먹으면서 건망증만 심해져유~~ㅋ~~~
    사짜로고 21-05-08 13:15
    노지사랑님이 정답이에유!
    시간이읍써유! 허구헌날 노가다에유~~~
    붕어잡는해적 21-05-08 16:16
    저번주에 갔을때는 없었는데
    여친이 봤으면 귀엽다고 물어버릴뻔^^
    붕어웬수 21-05-08 23:58
    어 예전에 횟집 자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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