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는 자연지 노지 소류지에 마름이 저렇게 있는데
바닥부터 수면까지 길게 올라와 있고요..
누가 위쪽만 제거를 했는지 위로는 안 올라와 있고 물 속에만 있는 것도 있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마름이 없어도 채비를 던지면 거의 90프로 확률로 바늘이 마름을 물고 올라오네요..
물론 쉽게 뽑혀나오지 않고 대를 당겨야 나오고요..
이런 경우에 여기서 낚시를 하려면 마름을 제거해야할 것 같은데,
일반적인 낫 형으로 된 수초제거기가 좋을까요? 아니면 갈퀴 형태가 좋을까요?
한번도 안해봐서 조언 여쭙습니다
그런 이유로 당일 낚시는 약간 어려울 때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