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로 찌를 한두점씩 만드는 두지원이라고 합니다...
한개에 몇십만원 하는 찌 부터 몇천원 하는 찌까지...참 여러가지 찌가 있습니다.
예전에 경기 낚시 한참 할적에 내림찌가 너무 비싸서 함 맹글어 보자 싶어서..
시작했었는데... 내림낚시를 접다보니... 요즘은 올림찌?만 틈틈히 만들어 보고 있습니다.
찌에 대한 저의 생각은 그냥 어신 전달이 되고 물 안먹고...
그리고 시인성이 좋은게 제일이다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자게 선후배 조사님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좋은찌란 어떤 건가요...?
비싼찌도 써보고 싼 것도 써봤는데..입질 잘 들어오는 찌는 따로 있더라구요..
채비의 기술이 모자라서 그때그때 다르다보니 같은찌도 입질이 전혀 다르기도 하고...
암튼 낚시는 어려운 취미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