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냥 사용하고 있습니다.
중고 낚시대로만 사용하는데, 그 중 몇 대가 수축고무 처리돼 있었습니다.
밀착력이 개선되서 미끄러짐이 없고 색깔도 이쁘긴 했지만, 떡밥 낚시의
잦은 투척을 하다보니 미끼가 묻고, 틈새가 벌어지면 물고 스며들어서
전부 떼어내고 원상태대로 쓰로 있습니다. 낚시대 자체에도 그런 처리가
돼있는 낚시대도 있구요. 미끄럼 방지라면 낚시용 장갑도 생각해 보심이.

그냥 써야것내요 이것저거 생각했는데 ㅎㅎ

브레이크 뒷꽂이 씁니다.
수축고무 필수죠.^^

다이소에

베이킹소다

또는

구연산

물티슈있습니다.


끊적거림이 손에 묻어나는 정도라면

위의 물티슈로 감아서

닦아내면 힘들지만 깨끗하게

제거 됩니다.


수축고무는 선택이죠.

다이소에 스티커 제거용 스프레이로 된거 있던데 그걸로 사용 하면 낚시대에 손상 가는지 안가는지는 모르겠네요 ..

손잡이 끈적이는데 최고 좋은 꿀팁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난리들이죠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사용하는 것 중에서 손세정제가 있지요
이걸 사용해 보세요
아무리 끈적이는 것도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저도 우연히 사용해 봤는데 완전 심봤다 입니다 ㅋ ㅋ ㅋ

손세정제를 물티슈에 짜서 끈적이는 낚시대 손잡이를 닦으시면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잘 닦일겁니다

오래된 수축고무 제거하니 또 다른 느낌 낚시대를 새로사서 처음 잡는 느낌 나요.

그립감 때문에 수축고무 씁니다

물티슈로 힘으로 밀어내면 밀려나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물집잡히는거 조심하시구요

요즘 낚시대들은 상당히 고가인데, 그립감이 엉망인가요?
보통 낚시대 구입할 떄, 딱 잡아보고 느낌이 안오면, 패스해야 되는데...
돈값 못하는 낚시대가 많은가 봅니다, ㅠㅠ

전 안씁니다,
단 1g이라도 가벼우면, 가격이 올라가던데, 그 무게를 가중 시킬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립감 떄문이라면, 그 낚시대를 사지 않던지, 거져 생긴 낚시대라면 모를까...
그런 경우라면 사용하겠지요, 또는 장갑을 사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끈적이는 것을 없애려면, 스티커 제거재가 최고입니다,
손세정는 알콜 성분이 스티커의 끈적임을 녹이기 떄문에 사용하는 것이니, 비싼 손세정제 쓰지 마시고, 알콜(1000~1500원)을 사용하거나,
1천원 정도 더 투자하여 스티커 제거재를 권합니다,

물파스도 에탄올(알콜) 떄문에 접착제 제거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

그냥 간단하게~
외관상~ 그립감~
수축고무 좋아요~^^

잔류 접착제 제거하는 데는 청테이프가 최곱니다.

끈적거리는 부분을 청테이프로 꾹꾹 눌렀다 떼었다 하면
손잡이의 끈끈이가 청테이프로 옮겨 붙어 다 제거 됩니다.

청테이프 접착력이야 두말 할 것 없고
따라서 다른 곳의 접착제 성분이 청테이프로 옯겨 붙는 원리입니다.

에프킬라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손세정제도 써봐야 겠네요~
좋은 꿀팁 얻어갑니다~

개개인의 생각과 스타일에 따라 다를 듯 하네요. 사실 저도 그냥 사용하는 편이었는데
중고로 구입한 대에 수축고무가 있어서 같이 사용해 보니 저는 있는 것이 더 편해서
수축고무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축고무가 없으면 주리주리 뒤꽂이에 잘 안 들어가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가벼운대나 무거운대나 바톤대가 묵직한게 훨씬편해요
무게가 올라가도 가볍게 느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