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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纖纖玉手(섬섬옥수)

    노지사랑™ / 2021-05-19 20:52 / Hit : 3051 본문+댓글추천 : 1

    섬섬옥수 - 가늘고 옥처럼 고운손

     

     

    나름 올해를 낚시 휴식년으로 생각하고 출조를 자제하고 있습니다.

     

    산에가서 풀뿌리 캐는것도 잘 안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손이 섬섬옥수처럼 부드러워졌습니다.   글루텐이나 개울물이 얼마나 손을 거칠게 하는지 새삼 느끼는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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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백옥같고 설사람 손같쥬?

     

    낚시 갔다와서 씻다보면 손이 많이 거칠고 손바닥에 굳은살도 제법 잡혔었는데 6개월이상 낚시를 안하니 거친게 싹 사라졌습니다.

     

    근데 왜 슬픈거쥬?  ㅡ.,ㅡ

     

     


    감사해유♬♪♩ 21-05-19 21:07
    읃어 마신게 있어가꼬 머랄수두 음꼬,,,ㅡ.ㅡ

    해피한 밤이나 되세욧!
    오지랖퍼 21-05-19 21:14
    노지님 손 사진보고 제 손을보니 전 장갑낀거같네요
    서울사람 손 부럽습니다..
    행복한날™ 21-05-19 21:21
    전 라택스 장갑 200매 구입해서 떡밥갤때 사용합니다 .

    조만간 출조하실것 같은대요
    송태공 21-05-19 21:24
    저는 손이 두꺼비 처럼 되도 낚시할 시간이
    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
    쩐댚 21-05-19 21:52
    설사람 같으시네요..^^;
    콩나물해장 21-05-19 23:35
    그러네요 낚시대잡는 부위의 굳은살이 않뵈네요~
    손은 막 고우나, 부럽지는 않...... 올 장마 지나고 본격적으로 굳은살 만들기 들어가심이
    잡아보이머하노 21-05-20 00:14
    무섭게 보이는 건 저 뿐인가유???



    텨==3===33=3
    Kim스테파노 21-05-20 02:11
    오른손은유?

    오른손앤 아직 굳은살 있다에 한표...ㅋ
    별은내가슴에 21-05-20 06:15
    설.사람 인정합니더
    하얀부르스 21-05-20 06:23
    내손을 찍어서 보내드릴수도 읍고 ㅡㅡ;;

    섬섬옥수 아직 못보셨죠?

    시간 내서 보여드려야하나 ㅡㅡ;;

    바쁜데 난감하네요 선배님 ㅎㅎ;;
    갭스 21-05-20 07:42
    곱습니다
    광주붕신 21-05-20 08:02
    닉네임 부텨 바꾸시면 설사람인정 ㅋㅋ
    노지사랑™ 21-05-20 09:07
    댕겨들 가셨군요...
    댕겨 가신분들중 하얀꼬부기삼촌이 젤 부러워 하시는군요....ㅎ

    손은 고와지는데 비린내를 맏아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에 없습니다. ㅡ.,ㅡ
    찌오르가즘 21-05-20 12:22
    누가 그러던가요 백옥같다고 그런 사람하고는 친하게 지내지 마십시요.
    백프로 사기꾼 입니다.
    붕어와춤을 21-05-21 12:03
    흠 여자 많이 울려본 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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