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밤 일 마치고 11시반에 동네 천에 다섯대로 점빵차려 새벽 3시에 멋진 찌 오름에 5치 하나....켁
다섯시 날은 훤해져 오고 오늘도 글렀구나 하는 순간 정면 40대에
올리다 떨어지고 다시 올라오는 입질에 월 한수 했습니다..
비록 대물은 아니지만 작년 한해 최대치가 여섯치 였으니 밤새 피곤함이 싹...
역시 이맛에 낚시 하는구나 하는 짜릿함을
정말 간만에 느껴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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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스테파노 21-05-24 12:29
축하드립니다...ㅎ
감사해유♬♪♩ 21-05-24 12:31
축하해유.
낙화유수1 21-05-24 12:31
손맛보심히 축하드립니다.
풀뜯는범 21-05-24 12:47
붕어를 잡았군요.
고지비 21-05-24 12:50
축하 드림니다
케미꺽은붕어 21-05-24 13:07
어서 일 끝내고 빨리 가세여
오늘은 저 놈 두 배 넘는 붕어 보실겁니다
노지사랑™ 21-05-24 13:15
오랫만에 손맛 보신거 축하드립니다.
두지원 21-05-24 13:32
저는 3주 얀속 쾅 입니다... 축하드려요
수달행님한마리만 21-05-24 13:56
ㅋㅋ 오줌누다 뒤돌아보면 폰잠시 보다보면 오늘은 안되는갑다 포기할때쯤되면 철수하다 두대 정도 남았을때쯤 찌올라 올라 옵니다 ㅋㅋ 붕어들 다 보고 있거든요 집중력 떨어질때쯤 ㅋㅋ
두바늘채비 21-05-24 17:38
올해들어 일부러 등지고 오줌누어도 찌가말뚝인데,
축하드립니다 ^^
대물도사™ 21-05-24 19:55
축하드립니다^^
송태공 21-05-24 20:54
다녀가신 님들 감사드립니다...
솜씨가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