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낚시란 평생을 같이 할 취미이자 삶 입니다.
여기 월척이란 사이트에 가입된 회원분들 대다수가 그럴것이구요.
만약 전국에 500여개의 저수지 또는 강, 수로가 낚금이 된다면
설 자리가 없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얼마 안되는 필드에 수 많은
낚시꾼들이 모이는건 불보듯 뻔할 것입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낚시라는 취미 생활은 저에게 더이상 취미가 아닌게 됩니다.
낚시금지라는 통제로 낚시꾼들의 행동을 제재한다면
국민의 최소한의 행복추구권을 침해하는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정부는 지금까지 낚시꾼들이 장비에 투자한 금액을
보상해주고 금지를 시키는게 합당하지 않을까요?
답답해서 주저리 떠들어 보네요.
내가하는 모임 단체에라도 동의시킵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