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몇번 썻다가 지우길 반복하였습니다.
저는 낚시터를 운영했던 사람입니다.
지금은 지인에게 맡겨두고 다른일을 하고 있습니다.
5년전쯤 낚시터 교육에 참석했었는데
강사가 그러더군요
무조건 땅사서 파고 저수지만들고 양식장허가 내놔라
앞으로 대한민국은 노지가 없어질거다.
그말을 들을때는 설마했는데
현실이 되어가는군요.
참으로 답답합니다.
청원으로 해결된다면 다행이겠죠.
삽교호 낚금도 오래전부터 나온 얘기이고
결국에는 낚금이 되네요
몇해전 신평면 주민들이 삽교호주변 정화작업을하며
하는 말이 도움도 안되는 낚시꾼들이
와서 동네만 더럽히고 안왔으면 좋겠다 하더군요
이쯤에서 반성해봐야는거 아닐까요?
나부터라는 생각이 먼저인데
설마 나하나쯤이야는 아니었을까요?
청원 참여 글에 달린 댓글들을보면
인상 찌푸리게 만드는 글들이 많더라구요
이제 조용한 동네 냇가 둠벙찾아 찌세워야겠네요
탁트인 물가는 언감생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