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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낼모래면 6월인데 ...

    ♡규민빠♡ / 2021-05-26 20:42 / Hit : 2418 본문+댓글추천 : 5

    아직도 ..

    온수 보일러 

    틀고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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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아직도  온수 보일러 틀고 자는데 ,

    아들놈은 ..

    덥다고 벌써 열흘 전부터

    선풍기 틀고 자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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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나이 마흔 아홉 ..

     

    제 몸에 어디가 이상 있는건

    아니겠죠 ? ㅠㅠ 

     

    작년까진 안그랬는데 ..

     

    아홉수 인가?? ...

     

    횐님들께선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 


    쩐댚 21-05-26 20:45
    저두 더워서...홀딱 벗구 잡니다 ...;;
    두바늘채비 21-05-26 20:45
    어르신,~
    괜찮아요, 이해합니다^^
    노지사랑™ 21-05-26 20:46
    어랏~~
    침대를 붙였네~~~
    장어의 힘인가?

    나도 장어사러 가얄랑가? ㅎ

    올해 날씨가 쌀쌀한건 사실이지만 온수보일러는 약간 오버인거 같은디유...
    난 3월중순부터는 침대난방 안하는디....
    노지사랑™ 21-05-26 20:48
    노안때문에
    낼모레면 60인디로 읽었슈...ㅋ
    ♡규민빠♡ 21-05-26 20:50
    쩐대표님..
    저도 옷 입고 자는건 갑갑해서 ..
    보일러 틀고 팬티만 입고 잡니다 ..

    두바늘 선배님..
    아유 진짜 !!!
    뭘 이해해요 ?? ㅋㅋ
    ♥깜돈의외대일침 21-05-26 20:51
    헐...사랑표현이 퀸사이즈를 넘어

    침대 두개까정 결합하다니..

    대단혀...

    ♡규민빠♡ 21-05-26 20:54
    아아니?
    쩐대표님은
    새신랑 이니
    언제든 준비가 ???
    되있어야쥬 ? ㅡ.,ㅡ

    노지선배님 ..
    글츄 ? ㅠ
    저도 한달전이가
    치웠다가 추워서
    담날 다시 꺼냈네요 ..
    목마와숙녀 21-05-26 20:55
    저도 집에 보일러 돌리고
    매트틀고 그러고 잡니다
    사십초반인데
    이박사™ 21-05-26 21:05
    잠버릇(?)이 얼마나 과격(?)하시면 막 침대가 운동장일까요.^^♡


    자기 직전에 의료세라믹 전기온돌 틀고 잡니다.
    그 전에는 웃통 까고 막 푸쉬업하고 스쿼트하고 물구나무 서고 다른 나무도 서고(?) 막 그냥 막..
    이래 해야는데 허리가 넘 아파효.ㅠ..ㅜ
    일산뜰보이 21-05-26 21:09
    7월까지 내복 입습니다.
    모기도 안물리고 좋아요... ㅡ,,ㅡ;
    송태공 21-05-26 21:12
    저도 4월에 침대 난방 치웠는데요..
    별로 춥다는 생각이....올해 54..
    감사해유♬♪♩ 21-05-26 21:13
    나는 라디오틀구 자는디,,,
    콩나물해장 21-05-26 21:19
    충분히 이해합니다
    으르신~

    베스즙 드시야겠네
    베스좀 잡아드리요?
    수달행님한마리만 21-05-26 21:31
    전 요즘 에어켄 냉방은 아니고 제습틀고 잡니다 시원하니 좋습니다 ㅋㅋ
    잡아보이머하노 21-05-26 21:34
    얼어죽기 싫어서 보일러 땨구 자유...
    젊을 땐 안 그랬는디. ㅡ,.ㅡ)
    ♡규민빠♡ 21-05-26 21:37
    하아 !!
    괜히 글 올려서
    논네 취급당하넹 ㅡ.,ㅡ

    6월달 부터는
    걷어 내고 잘껍니다요 ..
    오룡붕어 21-05-26 21:57
    ㅍㅎㅎㅎ 노지서 고생을 더 해야 집이 따뜻한줄 알아요
    쩐댚 21-05-26 22:03
    아아니...저 ...반76세 거등요!

    헌신랑 다됬습니다~~^^
    간지남요 21-05-26 22:10
    갱년기임다..
    날씨에 민감하죠..
    각씨붕어 21-05-26 22:39
    뼈시린다는말 실감하죠..식당도 방으로 가면 방석없으면 그냥 나와버립니다...마른사람의 비애...ㅡ.ㅜ
    낙화유수1 21-05-26 22:45
    전 추워서 위에는반팔에 잠바걸치고
    바지는 쫄쫄이입고 잡니다.
    ㅡ.,ㅡ
    알콜조사 21-05-26 23:01
    저도 전기장판 아직 돌려유...ㅋ
    작년에 안그랬는디...ㅋ
    애들은 5월 들어서면서 선풍기 꺼내달라서
    싹 씨꺼서 주고...ㅎ
    그나저나...한이불 안덮어유?
    전 박터지게 싸워도 한이불...ㅋ
    초율 21-05-26 23:15
    장어를 드셔놓고서는..
    움..
    ..
    저도..한여름에도 냉수샤워 잘 못해요..
    항상 따땃한 물로..ㅎ
    칼갈어 21-05-26 23:47
    침대 밑이나 천정에 뭐 있는거 아니에요?
    왜 한기가 느껴질까요?
    충북영동카사노바 21-05-26 23:49
    갱년기 ㅋㅋ
    하드락 21-05-27 00:10
    기절베게를

    하나만 쓰세요.

    못 일어납니다.
    대물도사™ 21-05-27 00:22
    무릅이 좀 시린다 싶으면 비가오고...
    얼쉰 자연스러운 모습니다^^
    아이스티오 21-05-27 07:18
    올해 날씨가 춥다 덥다 변덕이 심하네요
    대책없는붕어 21-05-27 07:33
    저두 5월 중순중 더웠던 이틀간은 전기매트 안키고 잣어요

    요즘 다시 추버서 틀고 잡니다.

    근디 산촌이라 마이 춥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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