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계곡지에 바람쐬러 왔는데
새우망에 이녀석들이 나왔네요
물론 새우도...
밀어인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생김새가
조금 다른것같아 여쭤봅니다.
간척지에서 일명 똥꼬라는 녀석과 비슷하기도 하네요
정체가 뭘까요?
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대책없는붕어 21-05-28 17:27
꾹저구 아니면 동사리지 싶은디유?-,.-?
한번출조담배두갑 21-05-28 17:38
가물이 치어 같은데요...
한마리만물어봐라 21-05-28 17:55
얼룩동사리 치어같네요
송태공 21-05-28 19:07
동사리 치어는 작아도 완벽한 동사리 모습인데 꾹저구 아닐까요...
이박사™ 21-05-28 19:27
얼룩동사리 같아요.
Kim스테파노 21-05-28 20:49
구구리 맞는거 가터요...ㅎ
쩐댚 21-05-28 22:40
뿌구리 같은디요??
마부위침 21-05-29 07:09
제 어릴때 돌고기라고 불렀는데
사이즈는 저거 이상 거의 자라지 않습니다
생미끼에 달려 드는데 버들치 만큼 귀찮게 하기도 합니다만 자주 그러지는 않습니다
무거운 채비면 전혀 영향이 없죠
제 생각엔 아마 그 녀석일거 같습니다
동사리와 같은 거친 느낌의 피부나 얼룩은 없을겁니다
어인魚人 21-05-29 07:59
동사리 맞는거 같습니다
쌍바늘일타쌍피오 21-05-29 09:07
좀 더 근접촬영해야 구별할것같습니다
꼬챙이 21-05-29 09:11
동사리 같은데요
안흥수낚시 21-05-29 09:48
밀어입니다.
밀어종류는 수십종입니다.
a청파 21-05-29 10:31
밀어
vagabond 21-05-29 10:37
답변 감사드립니다..
댓글이 의견분분해서 아직도 헷갈리네요 ^^
어제 채집된 녀석들은 진즉에 돌려보내고
오늘 아침에 채집된 녀석들을 보니
두종류 같네요
기다리면기회가된 21-05-29 11:18
동사리치어인듯한데요
쵸코쿠키모찌 21-05-29 12:55
바다고기 처럼 보입니다 인근에 바다가 있나요?
당당맨 21-05-29 14:16
꾹저구,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제 고향 강릉에서 쓰던 단어인데 ...
남대천에서 많이 잡혔었죠, 모래무지, 칠성뱀장어, 미꾸라지.. 그때는 남대천이 모래바닥이었어요, 그립습니다.
찌뽕중독 21-05-29 14:31
검정망둑으로 보이네요
바다와 가까운 강의 하류나 호수에 사는 녀석인데
바다와 동떨어진 경기도 계곡지에도 엄청난 개체가 서식하더군요.
서너 마리 잡아서 어항에 넣어봤는데
성질이 어찌나 포악한지 동족도 다 죽이고
가장 강한 한 마리만 살아남더군요.
왕거니 21-05-29 16:23
통틀어 잡고기 여러가지 다 알려면 골치 아파요
버들갱이 21-05-29 17:36
고향의 산뚝지 처럼 보입니다.
찌야놀자 21-05-29 18:04
진도에서는 깔망치 라고 합니다
일급수질에서살고 다큰게7센치정도
붕빨이 21-05-29 19:22
뿌구리인것 같은디요
면도하는잉어 21-05-29 22:17
불뭉티 같은데요.^^
언젠가오짜 21-05-30 03:06
뿌구리 구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