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실을 뽑는 과정

    턱걸이아홉치 / 2021-06-09 17:24 / Hit : 7662 본문+댓글추천 : 1

     

     

     

     

     

     

     

     

     

     

     

     

    우리가 먹던 그 번데기 맞나요? 신기하네요.....


    콩나물해장 21-06-09 17:44
    저 번데기를 먹기위해



    뽕밭에서 땀좀 흘렸다는........ 썰이 있습니다.
    이박사™ 21-06-09 18:12
    제가 또 뽕밭에서는 막 어마무시하거등여.ㅡ.,ㅡ;
    대책없는붕어 21-06-09 18:35
    "뽕"이란 성인영화가 몇편까지 나왔드랬쥬?
    어르신들?-,.-?
    大明™ 21-06-09 19:57
    와아 내가 좋아하는 번데기 ㅠㅠ
    붕어잡는해적 21-06-09 20:00
    상주가 삼백에 고장이라해서
    쌀 곶감 명주[번데기]
    초율 21-06-09 20:04
    어릴때..뒷집 삼춘네 가서 전 과정을 구경했죠..
    나방이 짝짓기시키고..뽕잎따다 누에 키우고..
    잎 갉아 먹는 소리가..생각보다 컷다는 기억이 있네요..
    누에본다음..한동안 번데기를 못먹었죠..ㅎㅎ
    먹뱅이아 21-06-09 21:34
    꼬치의 바깥은 비단 실이 되고, 안쪽에 번데기가 있습니다.
    낭만붕어™ 21-06-10 04:42
    마지막엔 누에_ 고추가 남는군요.
    ™피터 21-06-10 05:37
    순결한 번데기...
    노지사랑™ 21-06-10 06:45
    순백의 꼬치는 결국 쬐그만 순결한 뻔데기였군요. ㅡ.,ㅡ
    ♡제리♡ 21-06-10 07:00
    1.5km씩이나~ 그참 신기하네요~
    부처핸섬 21-06-10 07:20
    붕어도 뽕을 먹더군요
    얘들도 뽕밭에서 어마무시 한가보네요
    무늬만낚시꾼 21-06-10 08:15
    초딩 때, 교실에서 누에 치고 실까지 뽑는 실습을 했었는데...
    요즘은 잠사업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음,

    서울대 잠사학과도 폐과 되었지요.
    淡如水 21-06-10 08:38
    나만 그런가?
    고치찌가 생각나네요. ^^
    어인魚人 21-06-10 08:55
    자연은 위대하다~~~ 새삼 느끼게 되네요
    갭스 21-06-10 16:48
    원줄 3호는 될 듯합니다
    글루텐환상배합 21-06-11 11:11
    그러고보니,
    어느분께서 번데기찌라고..... ㅋ

    누에고치찌라고들 하던데....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