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첩 해야하고, 순간의 입질을 잘봐야하고. 뭐! 그래요~
바람에 일렁이는 물살속에 슬며시 올려주는 찌를보며
일순간 전광석화같이 빛보다빠른게,
오른손으로는 챔질하고,
왼손으로는 미처 따라오지못한 저의 정신을 잡아오며 챔질에 성공!
아무래도 오늘도 앞이 캄캄합니다.,,,
이정도는 해야 돼지잡죠! 그렇죠?
그렇다고좀 해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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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퍼 21-06-12 18:41
이곳은 정말 고기잡으시는 분 들은 안계시는군요
좀 배워볼까 했는데 참으로 난감하네요 대물 상면하세요
두바늘채비 21-06-12 18:47
한마리만님
빨리 맥주들고 오세요!
밑밥 많은데 한잔해요~^^
노지선배님
우와~!
선배님, 어텋게 자라와 깬뚜껑을 ,,, ㅎㅎ
오지랖퍼님
제가요~
경지에 올랐는가 봅니다 ㅋ
두바늘채비 21-06-12 18:54
하드라님,
캔도 끌어내야 할까요? ㅡ..ㅡ
강태공입문 21-06-12 19:10
맥주한캔하라는 계시인가요?
쩐댚 21-06-12 19:17
캔 ...똑딱이를 낚으시다니...
내공이 후덜덜 하시군요^^
장똘벵이 21-06-12 19:38
저도 화성 장안지 새벽에 왔는데 현재 ×입니다, 에구~%
감사해유♬♪♩ 21-06-12 19:47
다 필요 음꾸~~~
돼지나 해유.ㅎ
잡아보이머하노 21-06-12 21:43
두바늘님 손에 물 묻히고 사시는 줄 몰랐네유.
앙그르신 줄 알았는데.
대피면꽝 21-06-12 22:49
보통 실력이 아니십리다.우찌그런 신공을 두바늘 쓰지마시고 외바늘 채비가 어떨까요?
대피면꽝 21-06-12 22:50
에구 헨펀이라 오타가 좀있네요
초율 21-06-12 23:52
향어,,틀니를 ,,
챔질좀,,살살하세효,,,,,
두바늘채비 21-06-13 04:48
홍싸부님
그러게요 ~^^
두바늘채비 21-06-13 13:00
콩나물해장님
나머지는 ,,, ㅎㅎ
m9****90693 21-06-13 13:17
그렇다~~
취침낚시9단 21-06-13 20:38
아무나 못하는건데요ㅎ저도 지금 돼지잡으러 왔는데요..바람에 물살이 일렁거려서 찌보기가 까다롭네요^^
마산붕달 21-06-13 20:48
ㅋㅋ 대박입니다
당낚시 21-06-13 22:03
요새 낚시터 환경개선 운동에 여념들이 없으시던데.
수중 환경에도 이렇게 몸소 모범을 보이시다뉘~~~!
여러 낚시 싸이트에 게시해서 낚금이니 낚시 면허제니
이런 쓸데없는 얘기 않나오게 해야겠습니다.ㅋㅋㅋ
두바늘채비 21-06-14 01:34
m9님
그렇죠~
아금님
한수 전수해 주십시요^^
취침낚시9단
^^
찌보기 힘드시죠~
손맛 몸맛 보셨기를 바랍니다~
마산붕달님
저도 처음입니다 ㅎㅎ
당낚시님
유료 저수지에 다니고 있지만
개념 없는 꾼들이 정말 많습니다.
변하길 바래봅니다 ^^
그런게 와 바늘에....^^;;
돼지들 오늘 두바늘님 밑밥에 안주삼아 맥주 파티 중??
ㅋㅋ
역~시 맥주엔 어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