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에는 정답을 찾을수없기때문에요^^


내가 좋으면 그만입니다^^

어떤 낚시꾼은 한마리 잡고 다대기쳤다고 소문내고 어떤 낚시꾼은 다대기 치고도 꽝쳤다고 말하는게 낚시꾼들 아니겠습니까 ~

네ㅜ
근데정답은 없겟지만 실제저수지가보면 겪게되는 상황들이랑 반대되는얘기가 많아서 답답해요..
감사합니다

지역마다도 스타일이 다릅니다.

윗지방은 제가 몇달 출장가있어보니

베스터가 많고

대형지가 많은탓 그리고

사람들이 자주 한곳에 몰리기때문에

장대 수중전도 많이하시고 장박도많고

채비도 분할도하시고 가볍게 가시더군요

제가있는 경북권은

반대로 토종터 소류지가많다보니

생미끼 풍덩이 가능합니다.

수초대가 잘 발달된곳이 많으니

장대 던져봐야 손해가 더큽니다.

엘보로 고생하는분 많이봄

여긴 2~3박하면 오래하시는걸로 봅니다.

1박 꾼들이 많습니다.

워낙 출조지가 다양하다보니

옮기기도 쉽구요.

붕어낚시 연구 논문이 있어서 정해진 틀이있는것도

아니고

붕어낚시는 주변에 조력높은분

사부 잘만나고

나만의 데이터 내공 잘쌓는게 최고라고봅니다.

수고하세요.

답답해서 한마디 합니다.
대물잡고 싶으시면 먼저 붕어를 잡는법부터 몸에 익히십시요.
짧은대든 장대든 그리고 외대든 다대든.
누군들 대물잡고 싶지않은 사람있습니까?
낚시를 하다보면 3치도 4짜도 나오는겁니다.
단지 확률을 높이고자 다대를 하는것이고 장대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해야만 소위 대물이 나오는것 아닙니다.
님은 아직, 낚시 자체를 모르고계십니다.
고기만을 잡고자한다면 그것은 어부입니다.
대물만을 잡는다면 낚시의기술에 경지에 오른것입니다
제가 하고픈 말은 기본에 충실하면 대물도 나옵니다.
보여주기식이 아닌 나만의 낚시를 하십시요.
양어장에가서 4짜 잡고 내가 만족하면됩니다
노지에서 3치잡고도 내가 만족하면됩니다.
낚시는 답이 없으며 진정한 낚시를 배우십시요.
님은 무조건 대물을 잡고자하며 밥도하기전에 숭늉을 찾고계시는것입니다.
겉멋에 길들여져 계십니다.
그 겉멋부터 버리시고 다시금 낚시에 입문하시길 권합니다.

그냥 남장비가 부러워서 있을테고

본인이 잡아봐도 장대필요성이 못느낄테고

이런저런 이유 아니겠는지요^^

전 개인적으로 전자라 생각합니다.

후자는 소위 시간되시는분들이 자리 차지하고 있는거지 일마치고 가면 자리 없는거 아니겠어요?

다대편성이나 장대사용을 원천적으로 반대한다기 보다 부작용이나 그 휴유증이 생길 확률이 많아
적극 추천을 안하시는게 아닐까요?
엉퀸다던지, 엘보라던지 기타등등의 힘든 상황들...

보통의 경우는 좀 젊은 조사들은 권하는 쪽이고, 나이가 있는 조사님들은 말리는 쪽 일 겁니다.
어쩌면 일종의 수순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고 싶은데로 해보시는게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기도 하네요.
낚시는 경험이 곧 자산 입니다 !

즐낚하세요 ~~

웃음기 지우고, 말씀 드립니다.

먼저, 낚시엔 정답 없다, 라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그럼, 남한테 배울 게 전혀 없을까?
아니요. 무진장 많습니다.
정답이 아니라 경험치. 통계 말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경험치를 나누는 겁니다.

한 곳만 줄창 파는 저는,
다양한 환경의 포인트 보는 법을 머리 큰 조우한테서 배웠습니다.
정답이 아니라 경험치를요.
그리고는 5년.
그의 경험치와 5년의 경험치가 융합 됐겠죠?
이게 현재의, 저의 포인트 보는 경험치입니다.

남들 말씀, 적절하게 취사선택하시고,
타인에게 의지하지 마시고,
언제나 중심은 자기라는 생각을 잊지 마세요.

남들 시선? 장비?
그게 뭐시 중한디 !

그토록 많은 동출을 했지만,
저는 아직도 조우들의 장비가 뭔지 기억 못합니다.
정말 중요한 건,
낚시대 대수가 아니라,
민물과 내 악한 마음을 희석시키는 시간.
한없이 착해지는 물가에서의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대물?
그건 덤이자 선물.

조언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근데저는 겉멋그런건아녜요 받침틀도 할아버지낚시꾼들 쓰시는 우경섶다리인걸요어휴

전 그냥 피터님 말씀에 한표 보태는걸로 마음을 전합니다...^^

저는 현재 약 5년동안 거의 2곳에서 낚시를 합니다.
평균 6대-8대.
낚시대길이 1.9에서 2.3칸이 제일 깁니다.
가끔 만나는 조사님 한분(좋으신분 입니다.)
풀장비에 제가본 낚시대만 대충 30대는 넘어 보이더군요..
항상 긴대 위주로 편성을 하시더니
어제 만났는데 거의 2.3칸 이하로 편성을 하셨더군요,,ㅎㅎㅎ
제가 더많이 더큰것도 잡았거든요..ㅎㅎㅎ
하지만 어제 저는 8치 한수..
그분은 아홉치 포함 3수..
그날 그날 고기가 물어주어야 하더군요,,
무하하님 ..
그냥 즐겨보아요..
활기찬 한두되세요..

죄송합니다.
한주되세요..

피러 어르신말씀에 1만표 보탭니다

두바늘님, 피러님 댓글 추천.....^^
낚시가 좋고 붕어가 좋은것이죠.
꽝쳐도 다음엔 대박이 있을 수 있고....
대박을 쳐도 다음엔 꽝이 있을 수 있는....
정말 알도가도 모를 붕어낚시....
그맛에 하는것이죠.ㅋㅋ
전 소물?낚시, 마릿수 낚시가 좋아...
7치급도 감지덕지 한답니다. ^^

라고...스물 한마리 잡으신분이 ...말씀 하시는군요

장대 써보고, 대좌대 써보고, 12대 이상 펴 보고

수로, 저수지, 좌대, 둠벙, 유료터, 강낚시 다 해보고

이제 어느 정도는 됐다 싶을 때
그때 완전한 내 스타일이 나오는 겁니다.

최소 한 3년 고민해보세요.^^

라고...

꽝 대표님께서 말씀하시는군요.

윽 ! 이박사님 말고, 그 윗분. ㅡ,.ㅡ"

내가 좋아하는거 하면서 쉬러가는것 말그대로 휴식 이것저것 신경쓸거면 안하는게 좋죠

저.. 저요?
저 아니죠? @.,@;;;

님 스스로 오류에 빠져있기 때문에 그럴수 있습니다.
님 스스로 14단 대물낚시꾼이라 하고 다니는것...
거기서부터 님은 오류에 빠져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세요.
아님
이번기회에 호적수이신 피러 할배 제자로 입문 하시던지요.
피러 할배가 후라이는 좀 까시지만 낚시는 참 잘합니다.^^

님 고기 못잡게 하려고 장대도 쓰지마~
14단 피지마~
그러는 거에요.

다대편성 비판하는 사람들 배아파서라 생각하심 되구요ㆍㆍ좋은장비 쓰는거 비판하는 사람들 장비살 능력이 안되서 배가아픈 거구나 생각하심 되구요ㆍㆍ장대쓰는거 비판하는 사람들 배아파서 그렇구나 생각하심 됩니다ㆍㆍ그냥 오랜시간을 두고 천천히 나만의 낚시 스타일을 만들어 보시는건 어떨까요ㆍㆍ너무 이곳에 올라오는 글들에 연연해 하지 마세요ㆍ

대믈낚시라는 표현부터 이상하죠,^^

대물터가면 장대쓰는사람 엄청많은데 장대필요없다, => 대물낚시에 속하는 '갓낚시를 살펴 보면 이해가 갈 것입니다". 낚시대 길이는 포인트에 따라 적용됩니다,.

대물터가면 대좌대좋은장비 쓰는사람 엄청많은데 그런거다소용없다. => 그건 개인 취향입니다, ^^ 10만원 미만으로도 충분히 낚시를 즐깁니다, ^^

대물터가면 12단이상 대부분인데 다대절대소용없다(특히심하게비판함-_-) => 개인 취향입니다, 참고로 저는 1대가 기본이고, 낯선 곳은 2대 그러다 파악 되면 1대 접습니다,

대물꾼이 무슨 유료낚시터가냐 또는 수로같은데 붕어는 안쳐준다 이런얘기 안들어본사람이 없을텐데도 무슨소리그런게어딧냐 => 팔랑귀 되지 마십시오,

캠핑카 정도는 끌고다니면서..
한두달씩 장박 때릴 정도가 돼야..
고수될랑가??ㅎㅎ

무하하님은 게시판 활성화의 최고 능력자이십니다. 인정.

대물낚시 장비가 최고가 아닙니다~

어이가 없...

여러 분들이 좋은 답글을 그리 달아주셔도..
우이독경

어떤 취미, 사회생활이라도 팔랑귀가 되면 피곤합니다, ㅠㅠ

낚시는 기본만 알면 되고
어복이 있어야 합니다~^^

다 자기 만족이지요~~~
자기가 원하는 스타일이 있다면 남들이하는 스타일도 존중할 줄 알아야 진정한 꾼입니다.
그걸 못한다면 좀생이나 다름없지요~~~
낚시를 뒷구녕으로 배워서 내ㅔ가하면 정답 남이하면 오답이지요~~~
그런 똥꾼들은 쓰레기도 버리고 갑니다.
진정한 낚시인이라면 장르를 불문하고 다 인정해줍니다.
잘나옵니까?? 하면서 구경하다가 손맛 많이 보세요~~하면서 웃으면서 가시는 분들이 진짜 고수시지요~~~
그렇지 않고 저기에 몇 칸대 펴라, 미끼는 뭘 어떻게 써라, 채비는 이렇쿵 저렇쿵 꿍시렁꿍시렁~~~
이런 분들 막상 낚시 같이 가보면 모두 똥꾼들이고 개똥같은 낚시꾼들입니다.
붕어 조과는 작은거 잡고도 다른 사람한테 전화하면서 더 큰거 잡았다고 뻥 세례를 하지요~~
그냥 밤에 와도 해드라이트 최소화하면서 조용히 자리잡고 행여 옆사람에 피해를 줄까 14단 받침틀에 서너대만 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이 진정한 고수시고 낚시인의 정석입니다.
남보다 장지가 좋다고 의시대지 않고 그냥 본인의 자기만족을 조용히 즐기다 부변에 쓰레기까지 모아서 가지고 가시는 참꾼의 손길이 느껴지실겁니다.
저런 분이 되시길 ~~~

무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하하하하하하하
모하하하하
미하하하하
머하하하하
먀하하하하
며하하하하
뮤하하하하
므하하하하

ㅋㅋㅋㅋㅋ 아...마지막 댓보고...빵터짐..ㅠㅠㅠ

대물, 소물낚시가 따로 있을까요??
제눈엔 다대편성 낚시와 소대편성 낚시로 밖엔
비교가 안됩니다.
대를 적게 펴도 대물이 물어줄 때가 있고,
많이 펴도 수물이 물어줄때가 있죠?!
많은 분들이 확율을 높이고고자 다대편성 한다고 봅니다.
생미끼를 사용하여 회유로에 함정을 늘리는것이겠지요??
1대펼때도 즐겁고, 다대펼때도 즐겁습니다.
물론 대물이 물어주면 너무 감사할 일이고, 행복하죠!!
너무 복잡하게 생각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사실 많이 펴면 뽀대는 나죠^^"
늘 즐거운 낚시하시길요~~~~!!

반대로 말하는 월척회원님들이 나빴네.. (토닥토닥)

대물낚시요? 요즘 정석인 대물낚시하는분 손에 꼽힐건데요? 다대낚시하면서 대물낚시 타령하는건 아니죠?
토종터에서 채비무겁게 퐁당채피하고
잔바리 피하기위해 새끼손꾸락만한
새우 징거미 참붕어 꼽아놓고 언제오려나
하고 기다리다 자동빵 노리고 자고일어나는게
대물낚시의 시초입니다.
위에 언급한대로 잔챙이피하기위해 큰 생미끼위주
달고 세월아 내월아 하는겁니다.

요즘하는 다대낚시는 소위 강냉이 사용으로
집어낚시가 아닌 기다림의 낚시죠.
확률을 올리기위해 더 많이 펴는겁니다.

실질적으로 집어낚시인 글루텐 떡밥류 낚시에
비해 조과나 확률이 더 낮습니다.
알고하셨음 하네요.

매번 14단 대물낚시 타령하는데 그저 웃음만
나옵니다.

제가 토종터가면 말그대로 퐁당 잠수되는 그채비에
그미끼 습니다.
베스터가면 강냉이로 다대낚시 하는거구요.

가끔 재미지게 글 보지만 대물낚시 하지도
않으면서 대물낚시 타령하는거보면 어이가 없네요.
예전에도 비슷한댓글 단거같은데 재대로 댓글들도
안보시는거죠?

조언해주시는분들 늘감사하게생각하지만 실제저수지에가보면 좀다른부분이 잇어서 헷갈려서 그래요..
제가생각나는데로 쓰다보니 좀이상해서 삭제하려고햇는데 댓글이 순식간에생겨서 삭제가안됨ㅠㅠ
운영자님 이거좀지워주세요 또악플달릴것같아요어휴

그리고 14단 자꾸머라고하셔서 12단으로 줄이기로햇으니 자꾸머라고하지말아주세요

12단 피지마세요.
뭐라 할 거니까..

이솝 우화? 나귀를 이고 가는 장면이 생각남,

팔랑귀라 그런 것임,

한두 곳만
낚시하다보니

처음할 때는
장비 다 차려놓고

장대쓰나
짧은 대 쓰나
조과는 별차이 없고....

결론은 "차라리 힘들이지 말자"

발판은 시골집 신발다이가 되었고

장대보면 수초제거기 생각나고

파라솔 귀찮아서 우산쓰고

점보받침틀 몇년째 의식불명상태고

낚시집에 귀찮아서 낚시대 두대씩 넣어다니고

착한와이드는 착하게 집에만 있고

보트는 바람빠져 창고 거적때기로 쓰고

나루의자는 불편해서 메모리폼 때버리고...

대물낚시라는 장르가 처음 시작될때 저두
대물낚시라는 장르에 빠져서 낚시했었죠
그때는 같이 다니시는 선배님들 낚시대
대부분 3대정도 피시고 할때였었죠
전10대 욕 무지얻어 먹었어요
차라리 그물을 치라고 어부냐고
대물낚시가 수초를끼고 하다보니
낚시대가 많아질수밖에 업더군요
지금 낚시장비로 따짐 아무것도 아니지만
그때 한번에 엄청 힘들게 옮긴 기억이 납니다
물론 생자리를 추구하다보니 남들보다 힘든
낚시를 했구요 늘은 아니지만 조과또한 남들보다
좋왔고요 그러다 사정이있어서 장비 다팔고
한5년 낚시를 못하다가 다시 시작하면서 받침틀8단
만 쓰자고 구입했죠 부족3단추가 부족 5단추가
발판에서 좌대로 좀더 큰좌대로 모든 장비가 이런식으로
업글이 되더군요 그에따른 고생또한 배가 되더군요
그럼에도 1시간 넘는 상차림이 즐겁기만 합니다
무하하님께서 대물낚시꾼이다 생각하심 이미 무하하님은
대물낚시꾼입니다
배가 고프지않아도 잘 차려진 밥상을보면 즐겁지요
잘 차려진 밥상 앞에서 커피한잔과 담배한대 피면
충분히 만족 스럽더라구요

님 글과 많은 분들댓글까지 잘읽었습니다.
모두들 맞는 말만 하시네용ㅎㅎ
일단 글쓴이는 제가 생각할때 조력이 조금 짧은 조사님으로 판단이 됩니다.
대물낚시는 장대도 필요하고 짧은대도 필요합니다.
장대 짧은대 ,받침틀 14단 16단 이런거 다 본인이 필요하다면 구매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제가 드리고싶은말은 여기 월척에 선배조사님들 한테 조언을 구하는것도 좋은방법이지만
그걸 실행으로 옮기는거는 글쓴님이까 본인이 끌리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제가볼땐 긴대 짧은데 이런장비 저런장비 이것저것 전부다 좋지만 우선
낚시에 대한 매너부터 배우고 몸에 익히는게 먼저 일듯 하네요~~~^^
님이 매너가 없다는게 아니니 오해 하지 마시구요 ~~~^^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긴대를 쓰셔도 되고 받침틀 16단을 해서 상류
전체를 먹고 낚시를 하든 상관은 없습니다.~~~ㅎㅎ
항상 안출 하시고 대물상면하세용~~~^^

님 글과 많은 분들댓글까지 잘읽었습니다.
모두들 맞는 말만 하시네용ㅎㅎ
일단 글쓴이는 제가 생각할때 조력이 조금 짧은 조사님으로 판단이 됩니다.
대물낚시는 장대도 필요하고 짧은대도 필요합니다.
장대 짧은대 ,받침틀 14단 16단 이런거 다 본인이 필요하다면 구매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제가 드리고싶은말은 여기 월척에 선배조사님들 한테 조언을 구하는것도 좋은방법이지만
그걸 실행으로 옮기는거는 글쓴님이니까 본인이 끌리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제가볼땐 긴대 짧은데 이런장비 저런장비 이것저것 전부다 좋지만 우선
낚시에 대한 매너부터 배우고 몸에 익히는게 먼저 일듯 하네요~~~^^
님이 매너가 없다는게 아니니 오해 하지 마시구요 ~~~^^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긴대를 쓰셔도 되고 받침틀 16단을 해서 상류
전체를 먹고 낚시를 하든 상관은 없습니다.~~~ㅎㅎ
항상 안출 하시고 대물상면하세용~~~^^

님 글과 많은 분들댓글까지 잘읽었습니다.
모두들 맞는 말만 하시네용ㅎㅎ
일단 글쓴이는 제가 생각할때 조력이 조금 짧은 조사님으로 판단이 됩니다.
대물낚시는 장대도 필요하고 짧은대도 필요합니다.
장대 짧은대 ,받침틀 14단 16단 이런거 다 본인이 필요하다면 구매하셔서 쓰시면 됩니다.
제가 드리고싶은말은 여기 월척에 선배조사님들 한테 조언을 구하는것도 좋은방법이지만
그걸 실행으로 옮기는거는 글쓴님이니까 본인이 끌리는데로 하시면 됩니다.
제가볼땐 긴대 짧은데 이런장비 저런장비 이것저것 전부다 좋지만 우선
낚시에 대한 매너부터 배우고 몸에 익히는게 먼저 일듯 하네요~~~^^
님이 매너가 없다는게 아니니 오해 하지 마시구요 ~~~^^
다른사람한테 피해가 안가는 선에서 긴대를 쓰셔도 되고 받침틀 16단을 해서 상류
전체를 먹고 낚시를 하든 상관은 없습니다.~~~ㅎㅎ
대물낚시는 경험이 정말 무서운 무기이거든요~~~ 많이 다녀보세요 그러면 선배조사님들 말들을
이해도 하실거고 본인의 경험치와 능력치도 향상이되며 어느순간 필요없는 장비 필요한 장비가 눈에 들어올겁니다..ㅎㅎ
항상 안출 하시고 대물상면하세용~~~^^

제일 아래꺼 읽으시면 됩니당ㅎㅎ

이런 사람

저런 사람이 있고

각각의 말씀을 할 뿐입니다.

그 이야기를 전부 수용하려면

위와같은 의문이 생길 수 밖에요.

부분을 전체라고 착각하시는 겁니다.

ㅎㅎㅎ

많은것을 건너뛰고 대물낚시를 하시기에 그런 이상한 생각이드는것입니다

낚시는 기본 기초낚시부터 천천히 하면서 서서히 경륜과 경험을 쌓고

어느타입의 낚시가 나에게 가장 즐거움과 행복을주는지 알고 그런스타일의 낚시를 추구하고 연구하면서

낚시를알아가시면 모든 궁금증이 해결될것입니다

참고로 대물만 노리는 대물낚시 분명 존재합니다

그리고 대물만 노리는 낚시기법도 여러가지 존재 합니다

서로 자기 기술 자기채비가 진짜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말하는것이 문제지만요 ^^ㅎㅎ

무하하님 뜨거운 감자 던지시고 또 소심해 지셨군요 ㅎㅎㅎ
근데 좋은 질문이신 것 같아요
노지 낚시터 가서 낚시하다 보면 많게는 10분? 적게는 한두분 오셔서 고기 좀 나오나요?~ 하시죠
한두마디 나누다면 슬슬 본인의 썰을 풀기 시작하고
조금 지나면 뻥인지 후라인지 구분 안되는 보따리를 풀어 놓으시죠

저는 제 사부님과 오랫동안 동출을 했었는데요
그분은 상당한 낚시 구력과 실력, 대회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계시는 분입니다
낚시 장비 지식이 어느 정도 있으신 분이라면 손때 묻은 오래된 장비만 봐도 겸손하게 대화를 나누십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남의 경험 듣기 좋아하시는 그분이 이야기를 들어주면 얼마가지 않아 조언을 하기 시작하시더군요
챔질 그렇게 하는거 아니다~
찌 맞춤이 잘못 되었다~
찌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분에게 찌는 00찌 써라

끝도 없이 지적이 나오고 그다음은 본인 장비 자랑으로 넘어가고
그 다음은 본인 아는 고수 이야기 하면서 그~ 그~ 찌 만드는 그 사람 이름이 뭐더라~
그 낚시터 주인 그 이름이 뭐더라~
그 낚시 가게 사장이 카더라 하죠
그때쯤 그분들 이름을 제 사부님이 대신 말해주시곤 하죠

그럼 슬슬 도망가십니다 ㅋ

낚시 중에 뒤에서 인기척 없이 갑자기 나타나 깜짝깜짝 놀라긴 하지만 경험을 나누는 대화도 많이 하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것도 좋지만 타인을 가르치려고 하다보니 때론 거북할때가 많더이다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한동안은 낚시금지 철외 청원 때문에 금지해야 된다고 설교아닌 강요하시는 분들 때문에 힘들었네요
청원의 내용은 모르겠고, 자신은 절대 동의 못한다고만 하시는 분들 때문에요...

낚시를 글로 배우고, 남에게 보여 주고 억지로라도 인정 받으려 하시니
낚시가 재미없어 하시는 것 같아 보입니다.

처음엔 초보자이시고, 좌충우돌 배우시는 열정에 늘 응원에 마음이 있었으나, 지금은 제가 판단이 틀렸다는 확신이 듭니다.

낚시를 즐기시기보단 누군가에게 관심 받고, 내 생각에 호응해 주는 것으로 위로 삼으시는 거 같아 보여 조금 불변한게 사실입니다.

낚시.....참 행복하고 괞찬은 취미라 생각합니다.

부디 낚시 자체로 즐거움을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소류지님 저는그런뜻이아니에요 확신하지마세요ㅠㅠ
늘조언해주시는분들때문에 낚시가많이 늘어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잇는걸요
많은분들 감사합니다ㅜ

저는 받침틀이 없습니다. ....
그냥 받침대를 땅바닥에 푹 꼽고 사용합니다. ....
낚시대는 2~3대 정도.....
잔챙이가 주로 잡히지만 가끔씩 큰 붕어가 잡힐 때도 있습니다. ....
제게 낚시의 목적은 손맛 찌맛 그리고 자연 속에서의 힐링 입니다. ....
소확행. ......
낚시는 그냥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합니다. ....
남의 장비에 눈과 귀를 기울이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사실 저도 예전에 낚시에 안빠져있을때 대충 땅에 땅꽂이 박아서 3~4대만 대충 짧은대(2칸반 전후) 로 만 해서 했는데 그때가 조과는 더좋았던것 같네요 ㅋㅋㅋㅋ 하지만 장비를 좀더 갖춘 지금은 8~10대 피는데요....사실....좀 힘듭니다 ㅋㅋㅋㅋ 1박2일 만하는 꾼으로서 채비하는 시간도 꽤 잡아먹기도 하지만 환경에 따라서 포인트 진입하기가 쉽지않을때도 많구요 무엇보다 마름이나 수초에 붙이려면 더긴 장대가 필요할때도 많더라구요 근데 중요한건 물고기 마음이더라구요 잛은대에서도 자주나오고 긴대에서도 나오고 월척이상 잡을때도 있고 붕애들만 잡을때도 있고 손맛 못본적은 아직 없는것 같지만....
그냥 나만의 힐링을 하러가기에 솔직히 큰넘이 와주면 고맙지만 안오더라도 다음을 기약하고 돌아섭니다. 장비에 만족하는 분은 거기서 자기만족을하는거고 다대편성하는분은 케미의 아름다운 모습에 안정감을 느끼고 한두대로 하는분은 거기서 집중력을 발휘하시는거고 다들 본인이 만족하는 자기만의 낚시가 있는듯합니다. 자기만의 길을 찾아가시면 될듯합니다.

대물은 이미 바지속에 있으니..

즐겁게 깨끗하게 자연을 즐기십시요~~

이미 대물꾼이십니다

꿰뚫어보셨군요 ㅋㅋㅋ
그간 쭉 느껴온것인데
초보를 가장한 뼈때리기 전문가이신것같은 느낌이....

내림 중층하는 분들 한테 물어 보시면 다대 편성이 필요 없지요 본인도 대좌대 솔직히 욕심나지
만 보통 떡 올림때도 거의 한대 하다가 입질이
뜸 하다 싶으면 한대를 더 펴지요 그리고 다행이
포인트가 길에서 가깝거나 하면 모르겠으나 다소
먼거라 라면 그 많은 짐들을 옮긴다고 해 보세요
그래도 체격도 어느 정도 좀 되고 한다면 그래도
모르겠으나 본인처럼 슬림한 체격에 체중도60여
키로 정도라면 그 무거운 장비 스트레스지요 그저 중층의자 하나에 받침대 하나 뜰채 하나 미끼
통하나 파라솔은 경우에 따라 펴면 될톄고 뭐 이
정도 장비로 손맛 즐기면 족하지 않나 싶은데
글쎄요 사람 마다 취향이 모두 다르니 꼭 이거다
라고 단정하기는 무리가 아닐까 생각되니 댓글
에 너무 민감해 하실 필요 없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