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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주,,

    객수심 / 2021-06-18 09:33 / Hit : 2631 본문+댓글추천 : 1

    전쟁같은 밤일을 마치고난

    새벽 쓰린 가슴위로

    차가운 소주를 붓는다. 

    그 소주맛은 어떠했을까?

    오늘도 열심히 빡세게 묵묵히 일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모든 노동자님(근로자님)들께

    희망찬 화이팅을 보내 드립니다.

    소주한잔!

    여러분에게는 어떤의미 일까요?

     


    감사해유♬♪♩ 21-06-18 09:37
    아,,,이러다간 얼마 못가지,,

    술 마셔본 지 너무 오래 돼가꼬
    잘 모르지만
    쓴맛 아닐까유?
    으헤~~~
    쟤시켜알바 21-06-18 09:45
    으헤님
    술 드셔본지는 오래고
    곡차만 드셨쥬???

    힘든 일과 후에
    한 잔은....캬~~~~~
    입니다.
    객수심 21-06-18 09:45
    감사해유님..
    좋은아침 입니다.
    그래도 소주는 참 좋은 친구예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비오면짖는개 21-06-18 09:46
    술을 못마셔서....
    객수심 21-06-18 09:50
    알바님..
    어제 아버님 면회후 ..
    소주한잔이 절로 생각 나더군요..
    좋은하루 되세요..
    비오면님..
    닉네임이 너무 제가슴을 후벼판답니다.
    제가 워낙 비를 좋아해서리..
    한마리만물어봐라 21-06-18 09:54
    술은 즐겨하지 않아서...^^;
    객수심님!!
    힘드시더라도 피곤한 몸에 소주는....(ㅡ ㅡ;)
    몸 버리십니다
    노지사랑™ 21-06-18 09:55
    저도 술 병뚜껑만 따도 막 취해가꼬
    으헤~~~~~~~~~~~~~
    하는지라~~~

    눈앞에 몸에 좋다는 술은 널려 있는데~~~~~~~~~~ ㅡ.,ㅡ
    일산뜰보이 21-06-18 09:57
    술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한 체질이다보니
    독한건 웩~이고요.
    포천에서 만드는 동동주는 조금씩 마셔볼때가 있습니다.
    입에 아주 달달하거든요.
    청국장에 파전 그리고 쌀막걸리는
    제가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아침에 추적추적 비오니 또 뭔 살찍 궁리람 ㅋ~
    소류지백경 21-06-18 10:01
    소주 한잔...

    열심히 산 나 자신에 대힌 작은 보상정도 아닐까요?

    ^^
    이박사™ 21-06-18 10:05
    술을 마시면 앙대는데 요즘 갑자기 소맥이 화악 땡기더라니깐요.^^;
    객수심 21-06-18 10:06
    한마리만님..
    감사합니다.
    빈속에 소주한잔 가끔은 좋더군요..
    이러다간 오래 못가지..ㅠㅠ
    일산님..
    동동주,청국장,파전..
    보약입니다..
    건강하세요..
    노지사랑님..
    같이 한번 취해보아요..
    가끔은 취해보고 싶어요,,
    얼큰하게..
    객수심 21-06-18 10:09
    소류지님..
    멋쟁이..
    이박사님..
    소맥 자격증 1급 있습니다.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건강하세요..
    광주붕신 21-06-18 10:26
    이빨치료중이라 이주째 못먹고있네요
    아 한잔생각납니다
    객수심 21-06-18 10:38
    광주붕신님..
    치료 잘받으세요,,
    저녁에 사알짝 한잔해보아요..
    두바늘채비 21-06-18 11:06
    기분좋게 마시면 보약,
    마음이 울적하면 위로주.
    열받을때 먹으면 독약.
    아침술은 해장.
    점심술은 반주 .
    저녁술은 피로 회복주.

    생각과 마음에따라 독 또는 보약.
    과유불급! 이라~
    Kim스테파노 21-06-18 11:09
    아니 왜 아침부터 소주 야그를....ㅠㅠ

    점심에 반주를 해야하나 고민좀 해 봐야겠습니다...ㅋㅋ
    도톨 21-06-18 11:10
    일상입니다.
    아점 반주로 한잔 할까합니다.
    객수심 21-06-18 11:18
    두바늘님..
    독약이 가장 해로운것 이군요..
    가르침을 받습니다.
    스테파노님..
    소주는 아침이 제일 잘 받더군요..ㅎㅎㅎ
    도톨님..
    부럽습니다..
    저는 운전기사라..입맛만 다십니다.
    모두들 좋은하루 되세요..
    광주붕신 21-06-18 12:12
    저도 담주나 실밥빼면 바로 한잔 드리킬려구요
    연안 21-06-18 12:37
    15년이 지나가네요.
    술을 안마시는지가
    이리 오래 되어나?
    하루 하루 참다보니
    이렇게 시간이 갔네요 ^^

    가끔씩

    비가 내리는 날이면
    예전에
    술잔을 주거니 받거니
    하였던것이 생각납니다.

    오늘도 참아야지 @@
    객수심 21-06-18 12:40
    연안님..
    화이팅입니다
    금주..금연
    잘안되네요..
    버릇고치기가..
    변명입니다.
    잡아보이머하노 21-06-18 15:16
    술을 입에 댄 게 몇 년 전인지 가물가물하네요.
    가끔은 땡기지만 또 마시게 될까봐 아예 손을 안 댑니다.
    육짜방생 21-06-18 17:40
    1주일에 1회
    반 병 정도.

    삶에
    윤활유라고 생각합니다. ^^
    객수심 21-06-18 18:14
    잡아보이...님..
    육자방생님..
    즐거운 주말되세요..
    초율 21-06-19 00:00
    술마시면 몸이 힘들어서..
    어떨땐 일년내내 한잔도 안마실때도 있어요..
    행복한바보12 21-06-23 13:21
    난 막걸리 마셔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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