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진량에 한방터 신제지에 작년까지만해도
낮에 지렁이 달아던지면 블루길들이
득달같이달러들어 쭉쭉빨고 들어가는 입질에
찐한손맛을 봤었죠
물론 유해어종이라 외국인 근로자들 부식으로사용했구요
근데
근데
올해는 그큰 저수지를 한바퀴돌아도 입질한번
없습니다
설마 제가 다 잡아버린걸까요??
그러면 경산시청가서 유해어종 퇴치공로로
수상을 청해야되는데......?
당췌 이해도안되고 납득도안되고 궁금하네요
무지무지요
혹시 원인을 아시는분이 계실까요???
외국인 근로자 한달 부식비 15만원을 블루길로
해결했는데ㅠㅠ
생사가 걸린문제입니다
도와주십쇼 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