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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71주년

    노지사랑™ / / Hit : 5312 본문+댓글추천 : 21

    오늘이 1950년 6.25 발발 71주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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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공짜가 아닙니다.

    우리의 자유와 평화, 

    그리고 행복한 삶을 물려주신 순국 영령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영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해유♬♪♩ 21-06-25 09:16
    가친께서 참전하셨었쥬.
    제주도 육군제1훈련소 출신이신데,,,
    구십중반이신
    지금은 마당 잡초제거전투에 참전중이십니다.
    순국선열들께 감사해유.
    두만지 21-06-25 09:16
    맞는 말입니다.
    잊으려고 하면 안되죠.
    국가 공휴일로 다시 지정되어야 하는데.
    아쉽네요.
    이박사™ 21-06-25 09:17
    우리에겐 참담한 날이네요.
    짧게나마 묵념을 하겠습니다.
    객수심 21-06-25 09:24
    국민학생때 이날이면 ..
    표어,포스터...
    잊어버려서는 안되는날..
    싸이렌이라도 울렸으면...
    월그리고나 21-06-25 09:26
    항상 고마움을 갖고있어야되는데
    6월이되어야 생각나니 민망합니다
    쟤시켜알바 21-06-25 09:32
    어느 지자체를 지나는데
    기념식 현수막이 붙어 있더군요.

    기념식......


    선열들께
    잠시나마 묵념을 하겠습니다.
    붕어대물낚시 21-06-25 09:41
    묵념을 하겠습니다.
    콩나물해장 21-06-25 09:50
    몰랐네요
    묵념 후 댓글달아요
    용마 21-06-25 10:04
    절대 잊으면 안도는 우리에 아픈 상처 입니다...
    풀뜯는범 21-06-25 10:06
    묵념...

    ''돈으로는 평화를 살 수 없다.''
    ♡제리♡ 21-06-25 10:15
    꼭! 기억하겠습니다...
    전주맨발 21-06-25 10:27
    순국선열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대구인간 21-06-25 10:30
    6.25 발발 71년인데. . .
    잊지말아야 할 우리의 역사인데. . .
    절기마다 표시하던 포털 검색창 대문에
    표시하나 없네요. . .
    오백 21-06-25 11:00
    묵념!
    잊지맙시다.
    부친, 삼촌 참전하여 삼촌전사
    부친은 화랑무공훈장 받음
    월33투 21-06-25 11:23
    6.25에 참전하신 모든분들은 우리의 영웅이죠. 해방을 위해 한몸 던진 광복군, 자유를 위해 산화하신 6.25 참전 용사, 민주주의를 위해 억울하게 죽어간 민주열사들... 오늘날 선진국 반열에 들어선 대한민국은 이 분들에게 끝없는 부채를 가지고 있고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규민빠♡ 21-06-25 11:33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 합니다 ..
    송태공 21-06-25 11:54
    70년이 지났는데도 현재까지 진행형이니
    답답할 노릇입니다...ㅠㅠ
    붕어와춤을 21-06-25 12:44
    말로만 기억

    참전용사들 한달 얼마 주던가?

    답답한 현실이네요

    괜히 욱 하네요
    대피면꽝 21-06-25 12:50
    6.25 .71주년이군요.우리국민들의 아픈상처
    다시는 이런일이 업어야 하죠 선열들의 희생이
    넘킸읍니다.
    쏠라이클립스 21-06-25 13:00
    잠시 묵념합니다..
    육짜방생 21-06-25 14:27
    같은 민족끼리 서로 싸움질한 게 "기념"할 일은 아니지요.

    하나의 국가 하나의 민족으로 동고동락하던 때를 그리워하며
    다시는 같은 일을 일어나게 해서는 안된다는 다짐을 하는 날이 되어야 합니다.
    淡如水 21-06-25 14:33
    정부고 언론이고 6.25는
    다른 기념일에 비해 유난히 조용히 지나네요.
    대물조행 21-06-25 14:41
    그땐 남한은 무기가 열악했어도
    정신력이 강해서 전투력이 업되었는데....
    71년이 지난 지금의 군대와 전투력을 생각하면 한심합니다
    그렁치 21-06-25 19:33
    미국 캐나다 터키 에디오피아 등등 오늘도 남의
    나라와서 죽은 젊은 영혼에게도 ᆢ미국은4만명ᆢ
    그래서 지금 우리가 ᆢ 기도합니다
    추적 21-06-29 13:59
    처 할아버지.... 6.25전쟁때 박힌 총알을 작년 돌아가실때까지 몸에 지니고 사셨습니다.
    빼면 더 힘들다해서 항상 불편하게 다니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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