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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터 가면 이런것들이 있던데 정말 궁금합니다.

    대규 / 2021-06-25 09:05 / Hit : 7952 본문+댓글추천 : 3

    혹시 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둥둥 떠다니는 것이 혐오스럽던데..

    황소개구리알이라는 분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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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해유♬♪♩ 21-06-25 09:12
    큰빗이끼벌레,,가 이름일겁니다.
    노지사랑™ 21-06-25 09:12
    큰빗이끼벌레군요.
    뉴스에 많이 나왔었지요..

    큰빗이끼벌레(Pectinatella magnifica)는 피후강 빗이끼벌레과에 속하는 태형동물의 일종이다.
    동종의 여러 개체가 군집을 이루어 서식하는 형태로, 직경이 2m에 이르기도 한다.
    1~3급수의 비교적 깨끗한 호수의 유출구나 유속이 느린 강에서 서식한다.
    북아메리카에서 한랭기후가 나타나지 않는 전 지역에 분포하며, 유럽에서도 발견된다.
    한반도와 일본 열도에서도 발견되었다. 대개 사물에 부착해서 살지만 물에 떠다니면서 사는 것도 있다.
    별 모양의 무늬가 숱하게 나 있는 반투명한 몸을 형성한다.
    그 몸의 밀도는 젤라틴과 유사하며, 쉽게 부서져 새로운 덩어리를 이룬다
    맹도리선생 21-06-25 09:13
    큰빗이끼벌레

    고인물에 많습니다. 연못이나 저수지, 호수
    삼사년 전만해도 금강에서 가끔 보였는데, 보 개방후에는 많이 사라졌습니다.

    수질 나쁜곳에 많이 서식합니다.
    淡如水 21-06-25 09:31
    크게 해롭지는 않은데 흐물거리는 게 은근히 기분 나쁩니다.
    한마리만물어봐라 21-06-25 09:50
    강계이신가 봅니다^^
    에일리언 알입니다ㅋ
    강은 흐르는게 자연의 이치이거늘....
    가두어두니 저런 외계생명체?가 생겨나지요
    ♡제리♡ 21-06-25 10:12
    해삼도 군소도 아닌것이...
    송태공 21-06-25 11:56
    이짝 지역에도 몇년전에 보고 지금은 안 보인던데 지금도 있나보네요..
    4짜와5짜사이 21-06-26 00:26
    사대강 만들고 나서부터 많이 보인다고..
    일딴 저게 보이면 물이 많이 고였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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